센터 포인트 실롬
얼마전 다녀왔던 곳입니다. 센터 포인트 실롬은 서비스 아파트먼트 형식으로 되어 있구요. 굳이 요리를 안 해 먹으려면 스튜디오 스타일도 있습니다. 저는 강변이 바라보이는 쪽으로 예약을 해서 3200바트였습니다.
방이 대체로 크고 좋았으며 욕실은 욕조와 샤워부스가 각각 있어 동시에 쓰기에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씽크대와 욕실 세면대에서 바퀴벌레가 자주 나와 기겁을 했다는 겁니다. 음식찌꺼기 때문인지 몰라도 섬뜩했답니다.
마켓에 가서 살충제를 사다 뿌렸답니다.
조식은 화려하진 않지만 아메리칸 스타일과 죽을 먹을 수 있게 조촐하게 차려져 있답니다. 아침식사를 많이 하지 않으니까 요기만 면할 정도이면 괜찮은 식단입니다.
변두리라 투숙객은 그리 많지 않지만 벨맨이 참 친절합니다. 하얀 제복을 입고 있어서 무슨 요원인줄 알았답니다. 굳이 팁을 요구하지도 않구요.
그러나 지금 1층을 리노베이션 중이라 좀 환경이 안좋구요. 2007년 4월부터는 객실도 리노베이션 한다니 참조하세요.
방이 대체로 크고 좋았으며 욕실은 욕조와 샤워부스가 각각 있어 동시에 쓰기에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씽크대와 욕실 세면대에서 바퀴벌레가 자주 나와 기겁을 했다는 겁니다. 음식찌꺼기 때문인지 몰라도 섬뜩했답니다.
마켓에 가서 살충제를 사다 뿌렸답니다.
조식은 화려하진 않지만 아메리칸 스타일과 죽을 먹을 수 있게 조촐하게 차려져 있답니다. 아침식사를 많이 하지 않으니까 요기만 면할 정도이면 괜찮은 식단입니다.
변두리라 투숙객은 그리 많지 않지만 벨맨이 참 친절합니다. 하얀 제복을 입고 있어서 무슨 요원인줄 알았답니다. 굳이 팁을 요구하지도 않구요.
그러나 지금 1층을 리노베이션 중이라 좀 환경이 안좋구요. 2007년 4월부터는 객실도 리노베이션 한다니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