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호텔
블라디 보스톡항공이 연착하는 바람에 엉겁결에 항공사에서 잡아줘 자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신공항하고 가깝습니다...주위에는 볼거리, 먹을거리 하나도 없습니다.
호텔내부 로비는 괜찮더니 룸으로 들어가려니 곰팡이 냄새 진동합니다.
조명도 어둡고 방음 전혀되지않아 밖의 소리가 다 들리더군요
직원친절도는 대머리 아저씨빼고는 그럭저럭 입니다. 친절하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조식...먹을거리 정말 없습니다. 빵도..과일도... 모두 한 종류...
쌀국수도 넘 달아 우리 입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지금까지 먹어 본 쌀국수중 가장 비추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