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다렛하우스/이름까먹은 호텔
아래의 방콕편에 이어 치앙마이입니다. :)
1. 다렛하우스: 타패문 바로 앞/ 트윈룸 180밧/ 개인욕실/ 핫샤워
방콕서 밤버스타고 올라가 새벽에 도착, 썽태우타고 타패문 앞에 내리니 바로 있었습니다.
다만 방이 없어서 짐맡겨놓고 체크아웃시간(11시)까지 기다린 끝에 방을 얻어냈죠. 전화예약 안됩니다.
핫샤워되는 개인욕실이 딸려있는데 180밧이라니!!!
그냥 기본적인 방이었지만 위치도 좋고 저렴해 대만족했습니다.
1. 다렛하우스: 타패문 바로 앞/ 트윈룸 180밧/ 개인욕실/ 핫샤워
방콕서 밤버스타고 올라가 새벽에 도착, 썽태우타고 타패문 앞에 내리니 바로 있었습니다.
다만 방이 없어서 짐맡겨놓고 체크아웃시간(11시)까지 기다린 끝에 방을 얻어냈죠. 전화예약 안됩니다.
핫샤워되는 개인욕실이 딸려있는데 180밧이라니!!!
그냥 기본적인 방이었지만 위치도 좋고 저렴해 대만족했습니다.
(낮에)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영어 꽤 하시는 귀여운 남자분도 계십니다.ㅎㅎ
영어 잘 못하시는 순박하게 생긴 남자분은, 저희에게 어디서 왔냐고 묻더니
박지성 아냐고, 오늘 밤에 경기 있다고 알려주시더군요. 덕분에 술집가서 잘 보고 왔습니다.
여행사도 같이 있는데, 거기 계시는 분들도 모두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저희가 예매했던 나콘차이를 취소하려고 했었는데,
본인 휴대폰으로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해주셨었어요.
통화비라도 드리려 했지만 극구 사양하셨습니다.
숙소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이 괜찮다고 가이드북에 써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늘 사람이 많더군요.
저도 두어번 먹어봤는데 저렴하진 않지만(30~60밧정도) 괜찮았어요.
오이와 샐러드가 기본으로 딸려나와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