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벤자 호텔
이틀동안 방콕 로얄벤자 호텔에 묵고 왔습니다.
다섯시쯤인가 도착해서 예약된 것 확인하고, 디파짓-1000밧을 요구했구요,
(처음엔 디..머 라고하면서 원싸우전밧 하길래 못알아듣고, 있다가
좀 나중에 알아차리고 주고 영수증 비슷한거 받았습니다. )
24층 방이었는데,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커텐 걷고 다니깐 건물이
높아서 그런지 야경 멋지구요.
화장실에는 샴푸, 바디젤, 치약칫솔 세트로 두개, 샤워할때 머리 둘러쓰는것
면도기까지 있었습니다.
다음날 다시 오면, 샴푸같은거쓰던거 그대로 있고, 새것 다시 둡니다.
나나역에서 내려서 호텔까지 가는길에 길거리에 노점상 많구요, 저녁에는
남자들이 이상한말도 하고, 붙잡기도합니다.
그때는 완전 냉정하게. 앞만보고 가거나 확~뿌리치셔도될듯.
(물론, 남자들한텐 안그러겠죠? ^^)
나나역에서 내려 호텔까지 가는길에 노점상 지나면 술집이랑,
무슨 큰슈퍼마켓 나오는데, 여기 많은 것이 있어서 이용 잘했습니다.
호텔에서 조금 나오면 있어요.
호텔에서 엽서써서 , 카운터에 갔다주면 받아서보내준다는 눈빛교환??ㅋ
같은게 되구요 ^^.
조식 부페. 정말 맛있는게 많았던듯. ㅠ
둘째날 먹을시간이 없어 십분만에 나올때 얼마나 슬펐는지..ㅋ
종류도 많고, 맛도 괜챃았던것 같습니다. 다양해요 정말.
방콕 로얄벤자호텔, 저는 여행사 예약이라 가격대비 이러건
잘 모르겠구요^^ 교통편도 그렇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