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VEGAS 찾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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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VEGAS 찾아가는 법

안녕하세요. 서상원입니다.

휴... 한시간 넘게 NASA VEGAS 호텔 찾아가는 법을 엄청 길게 자세하게 썼었는데... 올리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 '이메일을 넣어주세요.' 메시지가 뜨면서 다 날라갔습니다. Ctrl-V를 누르면 살아있다고 했지만 Ctrl-V를 누르니 왠 http링크 하나만... 대략 마음이 많이 상하였는데 간단하게 나마 다시 올려봅니다.
이메일 체크등은 페이지 넘어가기 전에 javascript등으로 하는 방향으로 바꾸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만 각설하고 NASA VEGAS호텔을 가시려는 분은 공항 트랜짓 센터에서 550번 버스를 타고 '방까삐'에서 내린뒤 길을 건너가시고 60번 버스를 타고 '나사' 까지 가시면 됩니다. 550번버스 32밧, 60번 버스 11밧(에어컨)
에어컨 버스가 아닌 60번 버스는 8.5밧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552번 버스를 타고 언눗 BTS역에서 내려서 그 자리에서 바로 545번 버스를 타고 '나사'까지 가시면 됩니다. 552번 버스 32밧, 545번 버스 11밧

또 다른 방법으로 552번 버스를 타고 프라카농 BTS역까지 가서 길을 건넌뒤 501번 버스를 타고 '나사'까지 가시면 됩니다. 552번 버스 32밧, 501번 버스 11밧

택시를 타시면 '라끄라방 로드(ROAD)'를 이용해서 가자고 하면 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갑니다. 밤에만 이용하세요. 막히게 되면 택시기사가 싫어할겁니다. 만약 라끄라방 로드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가게 되면 제 경우 137밧에 갔습니다. 공항->호텔의 경우 50밧 추가된 190밧정도, 호텔->공항의 경우 140밧정도면 될듯 합니다. (고속 도로 이용하지 않을경우 입니다.)

좀 전에 썼던 긴 글의 5분의 1정도 밖에 못쓰게 되서서 많이 아쉽습니다. 시간이 되는데로, 또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대로 다시 더 자세하게 적겠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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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입력항목 체크는 정말 현재페이지에서 체크하도록 해야겠네요. 글 수정한
내용 또 다날려습니다. ㅠㅠ (광고방지 숫자를 입력안했다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을 쓰는데 7.0이라 그런지 글 내용 복사기능을 이용하면 창이 닫히는 치명적 에러가 뜨기 때문에 복사기능 이용안한다고 해서 그 기능도 못써요. 흑...

또다시 각설하고... 아이디가 없어서 댓글을 못달아 수정의 형태로 답변을 답니다.

나사웨가스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BTS역은 프라카농 역입니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남쪽으로 3.9Km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구글어스로 거리 측정)
요술왕자님이 올려주신 택시요금 계산법에 따르면 3.9Km는 45밧이네요.
(전 택시를 안타봐서요. 기본 2KM에 35밧+0.445KM마다 2밧이랍니다.)
막히면 더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도 편리합니다. 501번 버스가 프라카농역까지 가는데 1인 11밧입니다. 이 버스는 씨암센터까지도 한번에 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확인하지 않고 지도에서 본 정보임) 하지만 막힐경우 짜증날 수 있으니 돈을 더 내더라도 프라카농에서 BTS로 갈아타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01번 버스 낮에는 자주 옵니다.

11 Comments
태국2007 2007.02.10 21:34  
  정보  감사합니다.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bts  or  mrt역이  어느역이고    택시비는  대략  얼마마  할까요? 
escape 2007.02.12 00:28  
  지난주 공항에서 호텔까지 140밧 나왔습니다. 새벽1시에요..
낫티 2007.02.13 00:02  
  거기 호텔 짱입니다....가격대비 만족도.....짱!!!
근처에 파타나칸 평양관과도 가까워요.....UM타워 바로 옆...
태국2007 2007.02.13 22:02  
  서상원님..    다시  감사드리고    호텔  앞에서  카오산.  전승기념탑.  차이나타운.  짜뚜짝시장  가는  bus번호도  알려주시면  감사.......... 
알리바바 2007.02.14 06:40  
  저도 태사랑에서 나사베가스 정보 보고 1박했었는데요,...음.. 딱 그 가격정도 수준입니다. 일단 호텔 위치가 좀 애매해서 방콕 지리나 버스 노선 잘 아는 분아니고서는 대중 교통 이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기차인지 전철인지 암튼 철도를 건너야 호텔로 들어갈 수 있고, 지금 공사중이라 호텔 주변이 무척 썰렁, 어수선합니다. 방 590, 690밧 두 종류였는데 전 690밧 큰방에 묵었습니다. 창이 좁고 조명도 어두침침.. 방에 들어서자마자 퀴퀴한 담배냄새. 웰컴드링크 준다길래 쿠폰들고 1층 카페에 가니,,보리차에 설탕 푼물을 펩시콜라 로고 새겨진 컵에 딱 절반 채워 갖다주더군요. 일반 가정집에서도 요즘 그런 컵 안씁니다. 그런걸 웰컴드링크라고. 첨부터 고급스러운 건 바라지도 않았고, 그저 쾌적하게 머물수 있길 바랬는데. 흠... 솔직히 딱 그 가격만큼의 숙소였어요. 1박만 하고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알리바바 2007.02.14 06:44  
  참, 제 방은 12층이었는데 욕실에 개미가 무척 많았어요. 특히 세면대와 변기 주위로 개미가 계속 다니더군요. 퀴퀴한 담배냄새에 개미, 작은 창문, 어두운 조명... 제 느낌엔 현지인들이  러브호텔로 이용하기에나 딱 맞을 곳입니다.
Ryu2 2007.02.18 19:59  
  바로 이번주에 묵고 돌아왔는데.. 전 16층에 묵었는데 벌레 전혀 없었구요..까오산까지 가는 버스 없는걸로 아는데요..전 프락까눙역까지 가서 비티에스 갈아타고 후알람퐁역에서 택시타고 갔어요~~
낫티 2007.02.19 22:56  
  난 700바트에 타올 한장 달랑? 주는 다른 카오산의 게스트하우스들보다는 훨씬 좋던데....음....
동차이 2007.02.21 13:18  
  나자 베가스... 현지인용 러브호텔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상으로 람캄행도 가깝고 펫부리도 가깝죠. 또 프라카농과도 가까운...
캅폽^^ 2007.03.31 22:12  
  싼데는 다이유가있는겁니다^^,그런걸 가지고 우리가 왈가왈가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함다 ,어떤이는 아주 흡족해하기도하고,사람성격이 다 제각각이덧이,이런 소모적인일로  토론할때가 아니라 생가가며,좀더 좋은정보가지고ㅂ 발전적으로 의견교환을 해야한다고 생각함다^^
짝caak 2007.04.24 14:40  
  늦게나마 정보하나 올립니다. 어디서든 택시타실 때에 택시기사에게 씨옉클렁딴-'클렁딴사거리'라는 뜻.('씨옉컹딴'이라고 발음하셔도 됨) 가자고 하시면 됩니다. 택시기사 누구나 알고 있죠. 사거리도착하면 UM빌딩도 보이고 나사베가스 호텔(똑같은 건물 2개있는데 철길 건너편에 있는 것입니다.)도 보입니다. "저 호텔앞에서 세워주세요."(손짓등...) 하고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철길에서 바로 우회전해서 호텔앞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꼭 말하세요. 안그럼 한참가서 유턴해서 오니까요...(4~6밧들어감...차막히면...ㅠㅠ)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할 필요 없이 찻길건너 UM타워 2층 식당으로 들어가세요. 태국식으로 저렴하게(50밧이하)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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