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플로이 게스트하우스
<플로이 게스트 하우스>
혼자인데도 불구하고
그저 비싼 숙소에서 한번쯤 편히 쉬고 싶어서....ㅋㅋ
550바트 주고 3박했어요...<1층 아니구 2층이요~>
인터넷으로 2주전에 예약하고 갔어요.
가서 메일주소 말하고 여권보여주면 방 안내 해줍니다.
졸리프록이랑 같이 방향에 있구요...
졸리프록에서 콰이강의 다리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나옵니다.
타이타이 레스토랑 바로 맞은편입니다...찾기 쉬워요..^^
우선 카운터 매우 친절합니다...
제가 영어를 많이 못해서 대화는 잘 못했지만 잘 웃고 ..^^
또 방청소 매일 해줘요..팁 줘도 안받더라구요...
숙소에 있는 뚝뚝 같은거 타고 콰이강의 다리까지 가면
20바트 받더라구요~
전 한번은 그거 타고 가고 나중에는 걸어갔어요.ㅋㅋ
그런데 방에 도마뱀이 있더라구요..
첫날엔 뭐 놀래서 아예 잠도 못자고 계속 도마뱀만 쳐다봤는데
도마뱀 덕분에 벌레는 없더라구요...^^
또 아침식사는 토스트랑 쥬스나 커피 공짜입니다.
위에 평상도 좋구 친절하고 깔끔하고..플로이 강추입니다.
<밤에 2층에서 바라본 1층>
<화장실과 탁자>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