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동안의 방콕 호텔 이용기[나사베가스/ 바이욕]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우선 3박했던 나사베가스 여기도 태사랑의 어떤님이 올려주셔서
갔습니다.
1박에 590바트라는 거의 게스트 하우스 가격으로 호텔에 묵었습니다.
방깨끗했구요 곰팡이 냄새 같은거 없었구 저는 16충애 묵었는데 더블침대
라는 것만 빼고는 에어컨 잘나왔고, 뜨거운 물 잘나오고 메이드들이
방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했습니다.
590바트 치고는 최고 였다는 그러나 직원들이 그닥 친절하지는
않다는 서양인들이 많았구요 현지인들도 조금 보였습니다.
그러나 bts프락까눙 역에서 택시로 40바트 정도 나오는데..워낙 까오산이나
중심가와는 멀어서 교통비의 부담도 조금 있구요.. 시간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싸지와 맛기행오신분들에게 강추~ 닥터핏에서 택시타면
70바트 나오더군요...그리고 짐톰슨 아울렛까지 택시로 70바트좀 덜나왔습니다 사진은 찍은것이 없어서 첨부 못해요..
그리고 그 평의 극과 극을 달렸던 바이욕 스카이~~
저희는 24층에 묵었구요.. 더 높은층을 원하니깐 흡연룸인데 선택을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비흡연실 24층에 묵었는데.. 전망도 나름 좋았구
룸 깨끗하고 넓고 욕실이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욕조와 샤워부스 분리되어 따로있구. 샤워캡에 면봉등등 자잘한것까지
세심히 준비되어 있는 센스~
거기다 조식부폐 예술이었습니다. 저희는 아침을 너무 잘먹어서 하루에
2끼만 먹어도 충분했습니다. 직원들 아주 친절했구요~~
카드키라서 휴대도 편리하고 마지막 날에 갔던 루프 탑도 좋았습니다.
또 빠뚜남 시장이 바로 앞이라서 야식 같은거 사다먹기에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