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안녕하세요
태국살고있는 교민입니다.
몇일전 친척들이 놀러와 카오산정보도 알아볼겸 가입했습니다.
좋은 정보많아 유익하군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람부뜨리게스트하우스가 원래그런가요?
여러글보니 한국인들에게 불친절하다고 말씀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겉모습이 제일 으리으리해서 친척누나가 거기서 숙박하고싶다고하더라구요 말렸는데 ..;로비에 다가서기전에 한국인왔다고 쑥덕이더군요..들렸습니다..;다가가자 고개를 숙이며 바쁘게 일하는척을하더군요.말을걸어도 쳐다보지도않구요..남감했다는..
방이있냐고 물어보니 있긴뭐가있냐고 대꾸하더니 또일하는척해요..;여러여행자분들의 불편사항을 들었던터라 누나한테 딴데가자고하고돌아섰더니 뒤에서 꿍시렁대서 누나한테 너무창피하고 화가나..
저도모르게 짤리고싶지않으면 일똑바로하라고 날렸습니다..;
그랬더니 3명중2명이 일어나서 욕을퍼붓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다시 너희들이랑 할말없으니 오너불러오라그랬더니
변명지껄이다가 그냥 앉더라구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일을하는건지..생각같아선 싸데기를 날리고싶었는데
누나의 간만의여행이 흙탕물같아질까봐 참았습니다.버르장머리없는것들..
뭐 태국애들 일하는것에대핸 몇년전부터 머리아파서 말도하기싫지만 카오산 유독 심하군요.마치 여행자들이 아쉬운입장에 있는듯한..
물론 좋은인상으로 그곳에 숙박하시는 한국분들이 계신다면 다행이지만서도혹시나 저와같은 경우를 당하신다면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전에 심하게 숙박자를 구박하는 게스트하우스가있었습니다.유독 일본인이많았는데 그냥 큰일안만드려는 일본인들이 많으니아주 우습게 보다.
못참겠다는 한성질하는 일본 젊은이와 한바탕붙었죠.일본말로 쩌렁쩌렁
한바탕했는데 아무도 그일본말하는사람이 잘못했을거라생각을 안했습니다. 일하는 여자는 울고불고 일러주겠다고 오너한테 찾아가서
얘기하다 또한번울고. 지금은 눈물닦고 일본인에게 아주가장 친절합니다.
태국인들은 잘못하면 스스로 인정할줄은 모르지만
마음속으론 알고있습니다.
혼을 내어줘야 자각을하고 앞으로 그러지않습니다.
아..여튼 죄송합니다..제가 화가 너무나서 흥분을 좀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