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메리 v 게스트 하우스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우선 비행기가 연착이 되는 바람에 6시 출발이던 비행기가 12시가
다되어 출발했습니다. 수환니폼 공항에 도착하니 4시가량 되어서...
택시를 타고 카오산으로 갔습니다.
새벽 4시정도라서 거리는 썰렁하더군요..
태사랑 지도를 참조하여 눈여겨 보았던 뉴메리브이에 갔습니다.
와우! 카운터에 현지인 두명이 있고 외국인 2명도 체큰인을 하듯하네요..
방 위치에 따라서 팜플렛이 두가지였네요
저쪽 안쪽 빌딩(새로지은건물인듯)
그리고 예전 건물...
예전 건물방중에서 450바트 짜리 트윈베드에 에어콘에 샤워
방을 고르려고 했는데 다 찼다네요!
할수없이 에~이 그냥 좀 좋은방에서 자지뭐 하고 다른 팜플렛에서
550바트 짜리 트윈베드에+에어콘+케이블티비+개인욕실화장실
을 선택했습니다. 새벽에 체크인을 해서 설마 12시에 체크아웃 하는건
아닌가 하고 체크아웃 시간은 몇시냐니깐 다음날 12시 라네요!
와우! 캬캬캬..기분 좋네요..게스트하우스에서 좀더 묵을수 있고!
방값 550바트에 디피짓 500바트 냈습니다.
디파짓 영수증 잘 챙기세요! ^^*
방에 들어가니 좋네요! 깔끔하고 창문은 큰데..바로 벽에라 볼건 없구요.
티비도 잘나오고(현지방송) 화장실도 깨끗하고요
다만 수압이 조금 약했지만 뜨거운물 잘나옵니다.
^^*
다음에도 묵고싶은 게스트하우스 였구요!
근처에 나이쏘이 소갈비 국수집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별5개중에서 ★★★★4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