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게시판에도 많이 소개된 로얄벤쨔 호텔입니다
(ROYAL BENJA)

1.장점은 매우 저렴한 숙박료(한화 3만얼마 정도였음)
2. 도심에 있어서 활동하기가 매우 편리함
3.주변에 편의시설이 잘되어있음(세탁소,편의점 식당 등등)
4.아침 부페 굿

이정도입니다.수영장은 안가봐서 모름.

단점은 관광객이 넘 많다보니 체크인 하는데도 꽤나
시간이 걸리더군요.정신없어 보였음.

담에 방콕가면 이호텔에 오래투숙할 계획
방도 나름 훌륭해요 다만 발코니가 없어서 빨래를 못말림

p.s. 이 호텔 근처 세탁소에서 어이없는 일 겪음.
세탁물을 맡기고 얼마인지 물어봤는데 1200바트 인가 달라고 함.
티셔츠 5장정도 바지 3~4벌 정도 속옷몇개 양말 몇개 였음.
골때리는것은 양말까지 하나하나 숫자를 다 세서 돈을 받음

내가 가격을 보고 어이없어 하니까 '굿바이,see you' 하면서
내보내려고 함.여행 짬밥이 몇년인데 감히 나한테..ㅋ
그래서 계속 어이없어 하니까 돈을 깎아줌 800바트 까지 내려감.
하지만 말도 안되는 가격에 다 싸가지고 다시 나옴.

종업원이 네다섯 됐는데 가게에 들어가면 떼거지로 몰려나와서
옷 가짓수(양말하나 속옷하나까지) 세는데 완전 민망.

위치는 로얄벤짜 호텔에서 큰길로 나가는길에 큰길 거의
다다르기 전에 왼쪽에 있음.절대 비추.

푸켓에서 똑같은 양의 옷을 150바트 주고 세탁함.
바가지의 천국 푸켓에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