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500바트짜리 장기랜탈 콘도
제가 이용했던 콘도인데...혼자만 알기에는 가격도 너무 좋고 조건이 너무 좋아서 정보를 남깁니다.
일반적으로 장기 3개월 이상을 태국에 체류하시면서 비즈니스나 또는 여행을 하시는분들이 이제는 많아 졌지요....
근데 막상 방을 구하려고 하면.....
시내인 수쿰빗은 무조건 만바트 이상이고 라차다도 좀 넓고 쓸만한것을 구하려면 만바트이상을 주여야 합니다...카오산도 거의 만바트 수준에 육박하지요....
그리고 그곳들 모두는 최소 계약기간이 6개월 이상이 되는곳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 파혼요틴은 3개월 계약입니다...
그리고 방이 넓구요..물론 기본 가구 다 포함이구요...수영장도 넓습니다.
다만 단점이 시내로 출퇴근을 하거나 택시만을 이용해야 하는 분들에겐 비추 입니다...
다만 좀 여유 있게 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로컬들 깊숙히 들어 가려는 분들에게만 추천을 해 드리는 바이구요....
시내버스를 이용한다면 교통은 굉장히 수월해 집니다.
위치는 파혼요틴의 쏘이 56번지의 모닝 스위트 콘도 입니다.
동네도 물가가 싸서 절약되는 것이 많구요...
참고로 피씨방은 한시간에 10바트...
글구 카르푸 빅씨등 할인점도 가깝구요...
근처 씨아랑씻의 아이티씨티에는 깔끔한 한국식당도 있구요....
시내로 이동하는 버스는 카오산으로 가는 에어컨 버스인 524번 그리고 싸남루엉으로 가는 503번 또 짜뚜짝 아눗사와리로 나가는 39번등 교통도 편리 합니다.
아속까지 직통으로 가는 185번도 있습니다. 물론 라차다를 경유하지요....
또한 랑씻에서는 아유타야로 가는 봉고버스(롯뚜)가 30바트이구요.
여러개의 백화점과 할인점들이 모여서 타운을 형성하는 퓨쳐파크도 10분거리 입니다.
패션 아일랜드도 가깝구요...
24시간 활기차게 돌아가는 대형 재래시장인 딸랏 싸판마이도 10분 거리 입니다. 그곳의 물가는 예술입니다.. 외국인이 없는 까닭이지요...^^
센탄 랏프라오 까지만 나가도 전철이 연결됩니다.
단 택시를 타면 좀 나옵니다....
라차다까지 150바트...택시를 이용하실분들에게는 비추....
대략적인 위치가 돈무앙 공항 뒤편입니다...참고하세요....^^
작고 아담한 콘도입니다.
동네는 주택가라 매우 조용합니다...좀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지라....깨끗합니다.
룸입니다...티비 냉장고 소파 붙박이장 화장대 식탁 다..포함입니다.
냉장고도 큰 냉장고...^^
베란다도 넓구요....방도 큽니다.
수영장도 좋아요...^^
인터넷은 빠른거 월 850바트짜리 설치 되구요...
에어컨도 있어서 시원하긴한데...전기세 줄일려면 선풍기 300바트짜리 빅씨가서 구입을 한다면 전기세를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세요...
전 한달을 에어컨을 밤낮으로 풀로 돌려 봤는데..전기세가 1,600바트 나오더군요...ㅜㅜ
티비는 시청료 따로 내는것 없구요....
물값은 월 100바트 정도 나옵니다.
가정부를 쓰시면 월 1,500바트에 일주일에 두번..
방 청소와 빨래를 해줍니다.
모든것들은 1층의 콘도 사무실을 이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