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 watergate 호텔(추천)
8박10일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가는 길입니다.
지금은 대만공항에서 잠시 쉬고 있는 중이구요.
제가 머물면서 괜찮았던 곳이라 생각되어 소개하려구요
태사랑 정보에 보답코저... 제가 싼 호텔 여기저기 알아봐도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여성이고 혼자 여행하는 더군다나 처음 해보는 여행인지라
호텔을 많이 찾아봤었습니다. 근데 너무 비싸서 결국 게스트하우스
등에 주로 머물렀지만, 제법 가격도 괜찮은 호텔을 하루 만나서
이렇게 알려드리려합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했는데, 그 싸이트는
제가 집에 가면 꼬릿말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억이 ^^:;
칫롬(BTS)에서 Bic-C를 찾으세요. 좀 걸으셔야 하는데 빅씨를 지나 걸어갑니다.
걷다보면 작은 강다리도 건너게 될거구 횡단보도를 건너 빠뚜남 초입까지 갑니다. 그곳에서 좌회전하여 작은 시장길을 걸으세요. 왼편으로는 2-3차선 일방이고 큰 건물이 100미터 앞쯤 보여요. 그 맞은편.. 즉 걷는 방향 오른쪽 골목으로 50m정도 되는 곳에 있습니다.
제가 싸이트 올려주는 곳에 예약을 하고 나면 바우쳐를 프린트하시게 될텐데
거기 지도가 함께 프린트돼요. 근데 전 그 지도를 보고는 빠뚜남 시장 오른편
인지 알았어요. 방향으로 치면 칫롬쪽에서 빠뚜남 방면으로 걸어서 빠뚜남 시장을 마주보고 왼편에 있습니다.
아침도 그럭 괘안게 나오고 안전하고 쾌적해요. 이곳을 이용해 보세요.
참 저는 ntional stadium역에 가기 위해 주간에 건넌 작은 다리에서 10밧짜리
수상버스를 탔어요. 한정거장밖에 안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그 강 수상버스 타는 곳으로 내려갈때 코너에 있는 마사지집에서 태마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1시간 25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