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후어마크호텔입니다. 아주 저렴하고 깨끗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니 스탠다드 요금이 조식없이 그러하고요. 운하버스선착장이 바로 옆에 있고요.
프론트 가격은 2000밧이라 적혀있습니다.
조용하고 아주 깨끗합니다. 클린룸(금연룸)이 8층 한층만 있어 빨리 매진됩니다. 간혹 냄새가 심한 방이 배정되면 바꿔달라할 때마다 군소리없이 바꿔줍니다. 매트리스 상태도 좋은데 약간 방이 작습니다. 텔레비젼 채널 중 YTN이 실시간 방송됩니다. 수영장 작지만 깔끔하고요. 서비스 친절하고 좋습니다. 백인 가족들 많이 오지만 직원들 한번도 차별하거나 찡그리는 것 본적 없습니다. 운하버스 홈 프레쉬 마트(?)에서 타면 시암디스커버리까지 20분이면 갑니다.
이상한건 시암디스커버리까지 13밧받다가 훨씬 가까운 통러는 16밧받습디다. 그리고 아탈타이에서 종점 빤파까지는 12밧이고요???
더러운 물이 튕기니까 조심하고요.
*혹시나 700밧 이상하는 호텔 소개하는 창에 왜 이런 허접한 호텔정보를 올렸냐할 분 계실까봐 첨언합니다. 이 호텔은 아래 2336번 호텔할인싸이트정보에는 같은 조건으로 25달러에 판매되고 있어 그럼 850밧에 해당하기에 보다 싸게, 쉽게 이용하라는 의미에서 정보를 올린 것입니다.
*샴푸, 비누, 면도기, 치솔, 치약(간혹 빠트릴 때도 있으나 요구하면 줌, 한번도 사용 안했음), 티슈 1통, 화장지 1개, 깨끗하고 구색을 갖춘 타월들, 물 2병, 인스턴트 커피2, 차2, 커피포트, 드라이어, 욕조없는 깨끗한 샤워시설, 빵빵한 에어콘, 침대시트 깨끗함, 슬리퍼는 없음,
*조식은 프론트 가격은 200밧 인터넷 신청시 118(?) 또는 150밧, 상기 객실가격은 일체 취소및 일정 변경이 안되는 조건임, 200밧을 더 내면 하루 전날까지 취소 및 일정 변경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