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게스트하우스, 돈나게스트하우스..
에라완게스트하우스:750B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 에라완게스트에 묵었습니다.
축제기간때문에 에라완은 완전full이었습니다.
한국분들이 어찌나 많이오셨는지 카운터에 한국분남자분이 잠시 알바(?)을 하고계셨습니다.
방은 더블룸에서 잤습니다.
생각보다 방은 작았습니다. 오히려 투윈배드가 더 컸다는..
가격대비 그다지 만족은 못하겠습니다. 개미...많습니다.. 챔대위로 마구잡이로 기어다닙니다..
방은 그럭저럭..그래도 건물은 좋아보였습니다. 찾는데 조금 애를 먹긴했던 곳이지만..^^
돈나게스트하우스..:350B,300B,250B,200B
에라완에서 나와서 저렴한 돈나게스트를 가기로했습니다.
주변에 게스트하우스가 full이어서 간건 아니고 어찌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방은 4가지..
가장비싼것은 투윈 에어컨 개별욕실인가봅니다. 안가봐서 모르겠음.
300B는 지금 묶고있는곳인데 투윈베드에 개별욕실이고 에어컨도 있네여..<음...350B와 차이가 멀까나..>1층인데 창문은 있습니다. 그러나 벽이보여서 답답합니다. 티비도 없습니다.조금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그러나 욕실과 방은 에라완보다는 약간큽니다. 역시 개미가 침대를 기어다닙니다..아깐 바퀴벌레같은 것도 보여서 죽였습니다. (눈이안좋아서....^^::)그리고 250,200B는 공용화장실과 공용샤워장사용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도미토리보다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카오산 끝자락 버거팅뒤쪽이니까 찾기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내일은 벨라벨라에 한번 가볼생각입니다.
거기서 주무신분이 생각외로 괜찮다고 말씀을 하셔셔 방이있으면 묵을라구여^^ 싱글룸은 300B이고 트리플룸은 750B이랍니다. 투윈베드는...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