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싸이 For you house 추천
매싸이에는 본래 1일 일정으로 들렀는데 국경의 정취도 좋고 해서
4일간 머물렀습니다.
1일차 밤은 국경다리 좌측 150M 지점에 있는 S하우스에서 잤는데
TV 핫샤워, 에어콘 모두 있었지만 방에서 냄새도 나고 바로 앞에서
공사중이라 시끄러웠습니다.
그다음날 오토바이로 매싸이시내를 돌다가 타운 남쪽에 FOR YOU HOUSE를 발견하고 옮겼습니다.
요금은 350밧인데 TV, 핫샤워, 에어콘은 물론 냉장고까지 있어서
시원한 냉수박을 두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새건물이라 냄새도 없고 청결했고 침대 쿠션도 좋아서 3일간 머물렀습니다.
시내에서 떨어졌지만 오토바이로 여행자라면 큰 불편이 없을것 같습니다.
단, 손님은 외국인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 위주라 매니저 아주머니가 없으면
나머지 직원은 영어가 거의 한마디도 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