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그레이스 랜드 리조트..
그레이스랜드 추천합니다..
몇몇분들이 비추라고해서.. 디바나로 할까하다가 그냥 그레이스로 했는데
나름 좋았어여.. 밤에도착했는데 야경이.. 죽이더라구요~~
완존 뿅뿅갔어요..^^잔디밭을 누비며.ㅋ.ㅋ 어찌나 조아했는지~
엄마도 생전에 이런곳 딸덕분에 온다며 엄청 조아했어요..
글고 담날 오전에 첨으로 비치쪽으로 나가봤는데..
웬걸.. 미치까지가는데 20초?? 정도바께 안걸리구요..
날씨는 왜케조은지.. ㅋㅋㅋㅋ
리조트가.. 거의 특특급정도 되보이더라구요..
허니문으로 와도 참 좋을꺼같아요~~
직원들 막 친절한거같진않구...
말할 기회가 별루없어서 그런지 몰라두..
신경안썼어요..ㅋㅋ리조트내에 쓰레기있는거 못봤구요..
로비에서 방까지가는데 옆에 연못이 있던데.. 약간 더럽더라구요..
그것빼고는 머..ㅋㅋ 다 조아요...
내부는 그럭저럭.. 갠찮아요...
침대 더블하나 싱글하나있구요.. 화장실도 좋아요..
첨엔 그랜드 디럭스씨뷰로 신청해서 갔는데...
웬걸.. 씨뷰는무슨~ 비싸기만하고..
그래서 한단계낮은 디럭스가든씨뷰.. 이걸루 바깠어요..
300밧차이... 허나 수영장도보이고 바다도 훤이 보이니...
지상낙원이 따로없더라구요...정말 호텔은 좋더군요...
방라로드도.. 글케 먼거같지않고~ 마사지샵도 가깝고~조아요..
주말엔 비치에서 노점술집을하는데.. 완존시끄러워요.ㅋ.ㅋ
그래도 여행가면 그런 볼거리는 있는거뚜..나뿌지않더라구요~
노점상이 많아서 먹을꺼리두 풍부했구요... 환전소도 가까워서 조았어요..
담에 푸켓을 또 가게된다면 또 그레이스로 가게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