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팰리스 한국여자 죽이다-사진 추가
- 경찰서에 와서도 저리 여유로운 표정으로 경찰들과 인사하며 실실하더군요.
-- 태국 관광청쪽에 올린 글로 수정합니다.
2007/4/15 숙박 했습니다.
16일 저녁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16일 12시경 check out하고
18일 떠나는 친구 방에 짐을 맡겼습니다.
오후 쇼핑하고 화장실 잠깐 갈까하고 방에 들어가서 그 방이 에어컨에 작동 안해서
봐달라 했더니 고치는 사람이 와서 이것저것 만져봐도 안되어서
방바꿔달랬더니 안내에 있던 뚱뚱한 여자가 와서 우리를 보자마자 소리소리 지르며 나가라고 합니다.
방 바꿔줄 수 없다. 체크아웃할 수 있다. 소리소리 지릅니다
우리는 체크아웃하고 안하고는 우리맘이고 왜 소리 지르냐 했더니
계속 check out! Now. 만 외칩니다.
그러더니 씨큐리티 같은 제복 입은 사람이 오더니 우리더러 방에서 나가랍니다.
그러면서 우리 짐에 손대려고 하고
우리는 "Don't touch! That's ours" 이러고 있는데 그 씨큐리티 제 친구 목을 조르려 합니다.
놀라서 제가 그사람 손 잡아 뿌리쳤습니다.
제 친구 160cm 안되는 여자입니다.
혼자 있을때 이런 일 당한다면?
주의] 카오산 팰리스에서 경비복 입은 위 사진의 사람 조심하세요.
언제 여러분 목 조를지 모릅니다.
주의] 카오산 팰리스에서 노란옷 입은 뚱뚱한 여자 조심하세요.
언제 소리지르며 경비복 입은 사람을 시켜 여러분 목 조를지
모릅니다.
사진 추가로 더 올리겠습니다.
남일 아닙니다.
여러분도 당할 수 있습니다.
제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추가 설명합니다. -------------------
그쪽에서는 4명이 한방에서 묵는줄 알았답니다.
2명은 그날 귀국한다고 했는데 들은척도 안했고, 나중에 경찰서가서 제 항공권 보여주면서 우린 그날 떠난다고 하니 그제야 미안하다 하더군요.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무조건 소리지르고 목조르려 하는거 부당합니다.
게다가 저희는 매니저를 불러달라했더니 그날 휴가라면서 뚱뚱한 여자분 계속 소리지르더라구요. 이것도 역시 경찰서가니 매니저라고 다른 여자분 오시더이다.
경찰서에서는 미안하다 사과하고 해고 시키겠다 이야기했지만 믿을 수 없었고, 역시 그날 오후에 지나면서 보니 역시나더군요. 저희는 사과는 받았지만 속된 말로 실실쪼개면서 사과합니다. 이게 제가 느낀 태국인 입니다.
제 친구 체구도 작은 여자애 혼자 여행다니는 중이었는데 이번에 저희가 만나러 간거였어요. 여자 3명에 남자 하나였는데 여기 뚱뚱한 미친 여자분과 시커먼 씨큐리티 맨과 에어컨 고치는 우리나라 부랑자같은 차림의 시커먼 맨, 또 청소하는 여자분 이렇게 둘러싸서 때리려하고 소리지르는데
정말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 친구가 혼자 있을때 이런 일 당한다고 생각하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