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벤자vs로얄프린세스란루앙
좋다 나쁘다 말이 많아서 2군대로 나눠서 예약을했습니다.
첫번째로 로얄벤자.
위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택시타기 정말 편하고 번화가에 있어서
걸어다녀도 많은 편의시설을 이용할수있습니다.
특히 한인타운이있는 아쏙역까지 걸어서 갈수있어서
교통면에선 정말 좋습니다.
호텔도 욕조바닥은 때가 껴있었지만 씻는데 전혀 불편없고
잘때 벌레없고.. 수영장은 그냥 조금별로..
조식은 정말 좋은수준..
다음으로 로얄프린세스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아침7시에 체크인도 해주고.. 조식도 괜찮지만..
교통이..ㅜㅠ 쑤쿰윗이나 시내에서 택시를타려면
거의 흥정을해야되고(흥정하면 안타고 3~4번정도 다른택시 붙잡으면
미터로가는 택시 있습니다.)
특히 호텔에서 나올때.. 택시잡기 힘듭니다.. 리무진 서비스가 있는데
돈내는걸까봐.. 객실은 그냥저냥 깨끗합니다. 다만 욕실의 샤워기가
고정용이라 머리를 감으려면 샤워를 해야한다는.. 그리고 맞은편에 바로 세븐일레븐이 있지만 가려면 빙돌아 육교를 건너가던가 아니면 위험천만하게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건더던가(어제까지도 그 도로에서 건너다 다쳤는지 사고표시와 상당의 피가...=.=) 수영장은 젤낮은곳이 120m~2m훌쩎넘는곳까지
수영장도 작은편이라 수영못하는사람 살짝 옆부분 밟으면 꼬로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