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의 럭셔리 민박
거참..이곳에다가 이런것을 올려도 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아깝고 좋은 정보라 올려 드립니다.(자화자찬^^)
태국에는 시내들을 다니다 보면 조금 사는 부자들끼리 모여사는 독립된 마을이 있지요....
여행객들은 태국의 또 다른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저 안쪽의 좋은 마을엔 어떤 사람들이 살까? 하고 궁금해 하기도 하고...
한번쯤은 저런집을 통채로 빌려서 자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파타야에서는 그게 가능해 졌네요....
박당 2900바트에 방이 3개 큰 거실, 그리고 욕실이 두개가 딸린 집을 통채로 쓸수 있습니다.
위치는 중앙 파타야구요.
유러피안들의 마을인 파라다이스 힐 2 에 있는 예쁜 집을 통채로 빌릴수가 있습니다.
바우쳐 가격도 저렴해서 중급 호텔의 바우쳐 가격 정도 밖에 안합니다.
다만 대중 교통은 모토(랍짱)밖에는 안되는 터라 별도로 승용차를 랜탈해야 할듯 하구요...
2,900바트에 인원 제한도 없고 집도 큰 지라...
여행 계획만 잘 세운다면야....
이런게 특이한 숙소가 아닐까 싶어서 올려 봅니다...
괜찮을런지...쩝
부자마을은 어디나 그렇듯이 이렇게 입구에 경비 초소가 있습니다.
이곳은 파타야깡의 "파라다이스 힐 2" 입니다.
정원에 잔디도 깔려 있고.....아담한 집...
룸에는 최고급 가구들이 올 포함 입니다. 홈씨어터도 있어요
바로 옆의 수영장은 왠만한 호텔의 수영장 보다 좋아요....
예약에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리뷰를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