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참추리리조트>>5월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웠던 리조트입니다..
깔끔하고 배타고 나가지않고 스노클링이 가능한 리조트입니다..
방의 종류가 참많습니다만..
전 가장 저렴한 방에서 묵었습니다
타입이 2가지 있는데
하나는 treditional Thai room이고
하나는 Mediterranean room인가로 파란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방입니다..
우선 treditional Thai room의 거실입니다..
마루바닥으로 되어있고 사방이 열려있으며 모두 방충망이 되어있습니다
한밤이 되어 거실에 누워있으면..마치 시골집에 온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방입니다..내부도 깔끔합니다..
거실에서 외부 베란다로 이어지는데 사진을 깜빡했네요..
다음은 화장실입니다..
바닷가에서 찍은사진이 별로 없네요..
저희가 갔을때는 비는 오지않고 흐린상태여서 놀기는 너무나 조았습니다만..햇빛이 반사되는 바다를 바라보진 못했습니다..
여전히 너무 아쉽네요
참추리 비치는 프라이빗해변으로..넓지는않습니다..
넉넉잡아 50여미터..하지만..
모래보다 산호껍데기가 더많이 있어서물이 흐리지 않고 물고기가 많습니다..리조트 숙박자에 한하여 입장료 무료(외부손님은 100짜리 쿠폰구입)
숙박자는 스노틀링및 오리발,라이프 자켓,비치 체어 모두 무료입니다..
딱한가지 흠이있다면 비치 타올을 마니 제공해주지않습니다
룸에 비치된타올을 가지고 나오셔야합니다..
대략 해변 50센치 이내입니다..
거의 물고기가 모래 사장근처 까지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투어 안나가고 2일동안 여기서 스노클링만했습니다..
Mediterranean room 내부입니다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에서 바깥풍경을 볼수있도록 넓다란 창을만들어 노았씁니다..
샤워실도 따로 되있는데 찍질안았네요..
저희는 첫날 트레디셔널에서 잤는데..고양이가 천장에 오라가는바람에
다른방으로 옮겨줘서 2가지 룸타입을 다 경험했습니다..
음...저희는..Mediterranean room 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단점이있다면..
매핫으로의 이동이 쉽지 않다는 점인데..
방법은 세가지로 택시,보트택시,도보이동입니다
택시는 두당 50밧이고 보트택시는 안타바서 모르겠네요
도보이동은 대략 15분정도 걸립니다..
해지기전에는 이동하기 어렵지 않습니다만..
해진뒤에는 꼭 택시를 이용하세요..
가족여행자나 부부 혹은 연인 여행자라면..
이리조트 안에서 지내시는것만으로도 2-3일간은 재미를 느끼실수있습니다..
이 리조트에서 감동을 받은게 있습니다..
제가 호텔을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일정이 잡히지 않은상태라 언제배로 꼬따오에 들어갈지모르는 상태라서 당연히 택시로 첵인하려했는데..
직원이 나와서 핏켓을 들고있더군요..
저희 일행이 올지 안올지 그 배일지 다음 배일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제이름이 달린 피켓을 들고있는걸보고 집사람과 저 둘다 감동받았습니다..
이미그때 리조트의 첫인상이 결정되어서
더 조은 숙박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참..여기 리조트 식당 정말 맛좋습니다..가격도 적당하고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