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무이 차웽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리셉션 외부 모습입니다..생각보다 규모가 있는리조트인듯합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이사진을보니 약간 낡은듯하네요..ㅋㅋ
위사진은 리셉션 하고 헬스장이있는데 헬스장은 안쓰는것같더군요..

모든 방들은 방갈로 형태로 이루어져있습니다..독채들이죠
리셉션건물 왼쪽길 오른쪽길 한칸더 옆길로
1백번대실 2백번대실 3백번대실이있습니다..
2백번대실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좌우로 방갈로 형태의 독채가 늘어서있고
끝까지가면 (대략 150미터) 수영장(크지는 않습니다..대략 10M*5M정도)과 해변이 나옵니다..




오른쪽에 뻘건건물이 방들입니다..좌우로 늘어서 있는데 잘보이지않네요..

이번사진은 해변쪽에서 리조트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바로 해변이랑 연결이되어있고 비치체어는 둑(모래사장보다 한단위인 둑)에
위치해있어서 행상인들과의 접촉이 단절되어서 좋습니다..
한시간에 대략 5-6명의 행상이 지나다니기때문에 밑쪽 모래사장에..
내려가있으면..약간 구찮을듯합니다..




왼쪽계단이 호텔입구이고 바로위에 샤워기가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비치 타올 인심이 후해서 좋습니다..원하는만큼 가져다 쓸수있습니다
싸인하라고 할떄고 있고 안할때도 있는데..어쨋든..맘대로 쓸수있다는게 장점
입니다..

비치체어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내부사진입니다..내부도 대리석인지 대리석타일인지로 깔아놨는데..
생각보다 고풍스럽더군요..제생각입니다..ㅋㅋ





정면은 화장실이고 처음에 욕조를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만..
써보고 바로 실망했습니다..
생각보다 욕조가 겁나게 커서물을 채울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욕조가 바닥을파고 대리석을깔아서 그런지..구석구석에
약간의 때가 끼어있어서 결국은 간단한 샤워용 욕조밖에 되지 안더군요

가격대비 좋은 리조트로 여겨짐니다..
차웽비치에서 약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지만 주변에 식당 편의점 마사지샾이 많이 있습니다..주변에 고급 레스토랑(해산물부페 브라질식 스테이크집등등)이 많이 있어서 근사한 디너도 가능할듯합니다..
조용한 해변과 번화함을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