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인
22개월 아이가 있어 서비스아파트 체크 아웃하고 나서 새벽1시 비행기를 타고와서 저녁에 재울겸 까쌤산에 방 잡으러 갔어요..처음 나오는 중국커플이 웬디 하우스를 추천해주더라구요..가다보니 에이원인이 있어 가봤더니 더블에 600. 에어컨도 있고요..글구 웬디에 가보니 싱글이 600이고 더블은 900인가 했어요..저희는 어른 3아이 하나인데 애기만 잠깐 재울건데 그래두 900바트 내라해서 방을 보니 별반 차이가 없고 웬디는 에어컨이 좀 후졌어요..그래서 에이원인으로 결정..웬디에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여튼 에이원인 계단은 좁고 한데 개미가 너무 많다는..가방에 사과가 몇개 있었는데 잠깐 사이에 쬐그만 개미가 바글바글..울 애기 물까봐 벌레 퇴치 막 뿌리고..여튼 피곤해도 계속 지켜봐야했어요..
젊고 혼자면 감수하겠지만...애기가 2-3시간 재울려했는데...영~~~
여튼 참고하세요..절대 과일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