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후어마크 강추
낮에 수완나폼 공항 도착후 50바트 더주기 싫어서 4층 출국장 앞에서 손님내
려주고는 대기하는 택시 타고 갔습니다. 처음 1대는 거부하더니만 2번째택
시는 메타로 가더군요. 고속도로는 안타고 "타마다"로 갔습니다.
랑캄행도로가 정체가 좀 있더군요 약30분정도에 147바트 나와서 150바트 줬
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시 아마 카드 뒷번호가 잘못되었는지 승인이 안나와
있어 새로 결재했습니다. 약 16불 결재되어있더군요.
방은 슈퍼리어나 스탠다드나 동일한것 같더군요. 첫날은 싱글 317호 잤는데
각층16.17,32,34호가 약간 넓더군요.
파타야 갔다와서 하루 더잤는데 그때는 710호 주던데 이전에 잔 17호실 보다
는 약간 좁고 이방에 1회용커피믹스와 치솔,샤워캡등이 있던데 아마 이게 슈
퍼리어인듯하네요.
트윈이나 싱글이나 방크기가 동일하더군요.
중국단체가 들어와있었고 한국하나투어 단체도 한팀 들어오더군요.
몰 2층에 자그마한 맛사지샾이 2군데 있더군요 4층에 피시방은 속도는 괜찮
던데 한글읽기는 가능한데 쓰기는 안되구요. 요금은 1시간에 20바트인가 어
째던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호텔은 방은 좁지만 사용하기 불편한것 없구요. 트윈은 거의 일본 비즈니스호
텔처럼 좁아서 불편할듯 개인금고는 없고 1층 프론트 뒤에 금고 이용합니다.
한 3년만에 방콕갔는데 호텔위치한곳이 외국인이 별로 없는 동네라서 그런지
승차거부나 메타 안찍는 기사는 전혀 없었으며 잔돈 동전도 정확히 주더군요.
이전에는 스쿰빗 로얄벤자 잤는데 여기 근처는 택시기사들이 더러 승차거부
와 이상한데 가자는 태클이 많았는데 ......
마지막날 공항 갈때만 호텔에 라디오택시 20B추가 불렀고 그외에는
몰 앞 도로에 나가서 있으니 손님 내리는 빈 택시 타고 다녔습니다. 호텔 앞
에는 대기하는 빈택시 전혀 없으며 들어오는 택시도 별로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