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쌀롱 신샌 게스트 방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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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쌀롱 신샌 게스트 방갈로

hdline 18 3778
치앙라이 최악 숙소를 탈출
매싸롱으로 이동 했어요ᆞ
블러그 참고만 했어야 했는데
반빠상에서 내린게 4시간을
허비했어요
매짠에서 하차하세요
매쌀롱에서 7시30분 부터
2시간 간격으로 매짠 썽태우 의무
출발입니다ᆞ
여기 3일  묵으며 신쌘사장님 식당에
썽태우 입출발 장부비치되어 기사들이 싸인하고
다니더군요ᆞ
매짠 내리시어 올라오시는게 좋습니다ᆞ
원계획은 이틀이었는데
지옥같은 치앙라이 숙소 스트레스와
공기 주변 너무좋아 3일 머물다
내일 첫썽태우로 매짠 매싸이 치앙쎈 치앙콩 까지
이동예정입니다
매쌀롱 신쌘 방갈로 정말 좋아요
청결이 최고 환기 잘되고
새벽에는 추워요
이블이 두개이기에 의하했는데
이해되더군요
퇴실하면 모든 침대시트 갈고 세탁후 햇볓에
자연건조 청결 유지한걸 눈으로 확인ᆢ날마다
여기오시면 오토랜트 하시어 25키로 떨어진
쿤사박물관 다녀오세요
천천히 운전하시고요ᆞ돌아오는길에 차밫  유명한곳
두군데 들러 차도 마음껏 시음하시고요ᆞ
18 Comments
수랏타니타니 2014.05.26 00:54  
매쌀롱이 그렇게 좋나요? 신쌘은 하루방값 얼마쯤 할까요?
hdline 2014.05.26 08:13  
제 개인적으로  극히 주관 적인생각은
사람없고 조용하고 한적하고
태국속에 또다른 국가
거기에 시끄러운 사람들 안오고
언제가ᆢ아니 내년도엔 또 달라지겠지만
예전 빠이의 모습 이랄까요
새벽시장 날마다 고산족 들이 가져나온
물건 채소 과일 ᆢ
그들의 눈빛은 순수함
fisherman 2014.05.26 23:34  
1월 성수기 때 방갈로 400밧, 아랫채 150밧, 2층 우든 하우스는 100밧.

150밧 룸은 화장실 샤워실 쉐어이며(아주 열악한 환경입니다),
시꺼먼 감청색,,,,나일론 같은 침구류나 책상 비슷한 가구...ㅠㅠㅠ  아주 호러블 합니다.
길가에 있는 방이라 모터싸이클 중중 거리며, 또 새벽에 마당까지 장이 서서 시끄럽습니다.

하룻밤 자고 윗쪽 방갈로로 옮겼는데, 욕실 뜨거운 물 수압도 좋았고ㅡ
무엇보다 조용하고, 침구류도 150밧 룸에 비하면 대단히 깨끗해서 잘 지냈읍니다.

와이파이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구요,  레스토랑에선 와이파이 약하긴 해도 됩니다.
워낙 고산이며, 변방이라 인터넷 속도는 엉망인것 같더군요.

100밧짜리는 경험 해 보지 못했으나 150밧 룸보다 더 형편 없을테구요.

신센은 반쓰쓰나 펀펀에 비해 아주 열악한 시설이지만,
오랜기간 숙소를 운영하는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과 그런대로  괜찮은 음식이 여행자들에게 매력인것 같더군요.

제가 만약 다시 매살롱을 가게 된담면,  오래된, 조금은 지저분하고 , 조금은 테러블 하지만,,,
그래도 신센에 다시 묵을것 같네요.

참고로,,,,,신센 옆 리틀 게스트하우스,,,여기도 신센처럼 정감있는 곳입니다~
수랏타니타니 2014.05.27 14:58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화장실이...!!! 화장실이...!!!
쭈구려 앉아봐야겠더군요. 가격은 덜덜한데 말이죠.
마이홈이란 곳도 괜찮다던데 거긴 앉아서 편히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hdline 2014.05.30 00:00  

아래쪽 공동 화장실
그냥 수세식인데 쪼그려 않는
깨끗하게 관리 하던데요
다음방문시 저는 다시
방갈로
넘 좋아요
hdline 2014.05.29 23:54  
사장님께서 마음씨 넉넉하시어
로우시즌 방갈로 딜하기 나름 입니다ᆞ
영업상 약속 지키기위해서
죄송
개인적인 딜ᆢ
이시죠
지혜사랑님 2014.05.26 15:21  
이런곳이있군요?꼭 방콕같은 수도가아니라 이런곳에가서 평화로움을 느끼는것도 참 좋을듯합니다
까만콩2 2014.05.27 00:31  
매짠에서 매싸롱가는 썽태우는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hdline 2014.05.27 10:26  
정상적으로 60밧 입니다
까만콩2 2014.05.27 12:50  
감사합니다^^
오성민 2014.05.27 10:26  
으..새벽에도 춥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겐 두꺼운 옷한벌 가져가야되겠네요
고구마 2014.05.27 15:52  
신쌘 게스트하우스 우리가 묵었을때는 세탁기도 무료도 쓸수있게 손님들에게 완전개방했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서비스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짱짱한 볕에 옷 탁탁 털어 말렸던 생각이 나요.
볕이 좋아 금새 말랐었는데...
hdline 2014.05.29 23:57  
오우 고구마님 답변
감사해요
저는지금  라오스 루앙에 이틀째
삼일묵고 방비엥으로
제가 라오스에 올린 숙소
정말 좋아요
스콜쏱아지는 새벽도착
찜해둔 숙소해매다
정말 우연히 방문한 최고의 숙소내요
깔끔ᆞ조용 ᆞ게스트밀집지역 골목
착한가격ᆞ사모님 인심 최고네요
hdline 2014.05.28 10:23  
저도 세탁기에 넣었는데
스텝이 탈탈털어 쨍쨍한 햇볓에 말려
제방 앞 테이블에 놓았더군요
폭풍감동ᆢ
여기 사장님 솔로ᆢᆢㅎㅎ
술 엄청 드시고
사람을 좋아하세요
영어 중국어 완벽합니다
당년 57세 ᆢ
풍류를 아시는분
펀낙뺀바우 2014.05.28 17:38  
하하! 신샌 사장님이 다시 솔로가 되신 모양입니다.

작년 연말까지만해도 3번째 여성분이 있으셨는데...

사장님과 초저녁부터 약초넣은 오골계를 안주삼아 거나하게 한잔하고 언덕너머 동전 넣는 가라오께가서 사장님 중국노래 듣다가 숙소로 돌아오는게 원래 코스에요.

신샌...영화 황해의 주인공들이 묵고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않을 진짜 중국에 와있는 느낌의 게스트하우스라 생각합니다만 깔끔한 환경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여성분들은 지난해 새로 단장해 산뜻한 세븐 뒷편의 펀펀 겟하우스 추천.
fisherman 2014.05.28 19:54  
ㅎㅎㅎ~~~지난 2월에도 여성 동반자 있으셨는데요,
눈이 까맣고 이쁘장한 30대 몽족 여인이었는데, 그 여인과 결별 하셨나 봅니다.

암튼 씬센 호사장님이  이제는 평생을 함께 할  마음씨 넓은 짝을 만나셨음 좋겠네요~
hdline 2014.05.29 23:51  
그분 말씀이ᆢ
날마다 새로움이 좋다합니다ᆞ
참으로 동문서답
한국서 이런분 있으면ᆢ?
hdline 2014.05.30 00:04  
메니저 말이
날마다 로컬 양주 한병
이리 드시니 여자분들이
싫다고 떠난데네요
이건 호사장 본인 말씀예요
참으로 정감 가는 분인데
다음에 가면 뵐수 있을런지ᆢ
아랫말을 큰아들이 날마다 오던데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