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29일 2박 했어요!

기대보다 훨씬~ 훨씬~ 더더더~ 좋았던 리조트예요

베리 굿굿!


낫티님께 1층 풀테라스 2900밧에 예약했구요

낫티님께 1일 차량바우쳐 이용해서 카오산에서 방콕으로 이동했어요


여자 둘이고 짐도 많고 그래서 이용했는데,
너무 편하고 저희 맘대로 이동할수 있고 해서
괜찮았던거 같아요


태국이 처음인 친구가 람푸하우스에서 너무 실망을
하더라구요
(나름 좋은 게스트하우슨데...)


그래서 친구는 다음 숙소인 통부라에 기대 만땅!!!

혹시나 실망할까 걱정했는데,

웬걸~
실제로 보니

훨씬 더더 예쁜거예요

사진에서 방이 넓은데 물건이 별로 없어서 너무 휑~
해보였는데
완전 기대이상^^
(제 주관적인 생각임을 잊지 말아주세요!! )


저희가 2박했는데 교통은 쪼금 불편할꺼 같은데...
저희는 계속 픽업서비스 이용해서 다른 교통은 한번도 이용안해봤어요
그래서 그부분은 잘모르겠어요



A-007호

주방도 깔끔해요^^
말하면 커피포트, 숟가락, 젓가락, 그릇 갔다줘요^^

방 엄청크구요~
타일로 된 바닥 넘 깨끗해서
맨발로 돌아댕겼답니당 ㅎㅎ

커텐열고 나오면 바로 연결되는 수영장~
캬~
넘 좋아요~
썬배드 2개랑 의장 2개 테이블 있고
우리만의 자쿠지도 있구요
이가격에 묶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답니다









화장실도  크고 깨끗해요^^
위에 사진 입구 바로 오른쪽에 옷장있구요
들어가서 욕조맞으면 오른쪽에 샤워부스 있어요~

수건은 큰수건 작은수건 두가지 주는데요

큰수건은 비치타월은 아니고 그냥 쓰는거구요~

프론트 옆에서 방번호 적고 초록색 비치타월 가져가심 되요
(산호섬 갈떄 빌려서 들고갔어요~!) 







(우리방에서 보면 이렇게 보여요~)













(아마도 풀바 가격인듯;; ㅎㅎㅎ)




하이라이트!!

수영장

가기전에 사진으로 봤을떄
풀테라스 인건 넘 좋은데
초록타일이 살짝 촌스러울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구요
실제봐도 넘 이쁘고 수영장도 엄청 크고 ㅎㅎ

저희방은 메인풀이랑 연결되는곳이아니고
잔디쪽에 있어서 마주보는 방도 없고
전혀 시끄럽지도 않았어요~

저희방에서 보면 수영장 살짝있고 오른쪽으로 쭉 가야 메인풀이구요~
앞쪽으론 잔디밭이였어요

조용하고 좋았어요



















조식 먹는 건물이구요

프론트 뒤쪽에 있어요

계란종류나 베이컨, 햄 정도 는 선택식이구요

빵이나 과일 쥬스 등은 가져다 드심 되요^^

콘프로스트도 주문할때 말씀하심 되요
(첫날은 몰라서 못먹었다는 )





(오른쪽에 살짝 초록색 보이시죠?
비치타월이예여~ 저기서 빌려가면 되요^^
 이 프론트 바로 뒤에 조식당이 있어요)








생각보다 너무너무 좋아서
담에 가면꼭 다시 이용할려구요~

바쁘게 다니지 말고 그냥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