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Cha G.H 랑 Chan Cha lay G.H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 남부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끄라비] Cha G.H 랑 Chan Cha lay G.H

신소저 3 3355


끄라비 타운에서 2박은 차 게.하에서, 2박은 찬차레에서 했습니다.


첫 날 방 잡을 때 우체국 언덕길 여러군데를 가봤는데 모두 풀이라서 어쩔 수 없이 가게된 곳이 차 게.하였죠.

300밧, 400밧 짜리 방이 있는데 400밧 짜리가 좀 넓고 에어컨이 있었던가, 핫샤워가 되었던가.. 했습니다.

제가 묵은 곳은 300밧 짜리구요.


741134469_e585d2c4_4-4.jpg


방에는 침대 하나 탁자 하나 있구요, 왼쪽 벽에 선풍기 달려있습니다.

밖이 바로 정원;;이라 벌레가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창이 작고 침대 머리맡에 하나 있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

선풍기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한가지 꼭 기억하실 것은,

방 안에 전기 콘센트가 없습니다. (400밧 짜리 방에는 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계 많이 가지고 다니시잖아요.

저의 경우는 핸드폰, 카메라, 미니 pmp, 소형 스피커까지 4개의 충전기를

가지고 다녔는데 밖에 꽂아두기엔 너무 불안해서

여기서는 더 있을 수 없겠다고 결정했죠;;;




741134469_04b6121e_4-5.jpg


화장실도 좁은 편입니다. 300밧 짜리는 핫샤워 안되구요.




741134469_51cdfced_5-14.JPG

정원입니다. 보시다시피 건물이 좀 오래되었죠?


아, 그리고 여기 식당에서는 한 번 국수를 먹었는데 꽤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 묵은 곳은 찬차레 게.하인데요,

일단 사진 보시죠 ^^


741134469_ac0988e7_6-1.JPG


741134469_7270d26b_6-3.JPG


741134469_e31f4eaf_6-4.JPG 


이 숙소가 너무 맘에 들어서 찬차레 홍보대사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일단 창이 방 앞 뒤로 굉장히 커서 맞바람 짱입니다.

제가 다녀온 2월에는 에어컨 필요없었어요.

가격은 노 에어컨은 450밧, 에어컨은 600밧이었던 듯.

이 방은 신관이고 본관은 아마도 공동욕실을 쓰는 방인듯 합니다.

전체 방이 핫샤워가 안되는게 옥의 티.



741134469_247f70b7_6-5.JPG


화장실도 예쁘구요, 옆으로 샤워실이 있는데 하늘이 뚫려있어요.

회색 시멘트 벽이지만 나름 운치;;있습니다.



여기 식당에서는 조식 한 번만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고,

일단 일하시는 언니가 너무 친철합니다.

날씬하신 단발머리 언니였는데

항상 웃으면서 응대해주고 질문하면 친절하게 알려주고요.

4섬 투어 가격도 차 게하에선 400밧 부르던거

여긴 350밧 받습니다.


여자분들 머무시면 참 좋아할 것 같은 곳이에요.

찬차레 강추합니다!!

3 Comments
열혈쵸코 2009.06.06 22:57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hogam 2009.09.30 21:24  
감사 합니다 막 끄라비 도착했는데 바로 도움이 되네요.. ^^
목청 2009.11.13 17:01  
다가오는 1월에 갈 예정인데 자세한 위치좀 알려주세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