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MAX CAMP 보급형 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V6qfOGaf4SQ
맥스캠프 보급형입니다.
지붕있는 공간에 간이침대 6개가 있습니다. 정면에는 티비와 충전콘센트도 보입니다.
베게 까지는 제공되네요. 정황상 카드가 없어도 잠만 자고 가는데는 별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관리직원이 상주하지 않아 보여서요. 전기도 다른 여행자한테 카드를 잠시 빌려서 찍으면 될꺼 같고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충전 콘센트 입니다. 카드를 찍어야 일정시간 전기가 통하는 듯이요.
카드로 찍으면 동작하는 무료세탁기 입니다. 이곳의 설비는 전부 무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fmEw55Bxzk
카드를 찍으면 세탁기가 동작할겁니다.
스스로 준비해온 식사를 할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입니다. 자기 전까지 인터넷을 하던지 앉아서 쉬면 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ZXbu0DrK7U
또 다른 맥스 캠프입니다.
시설은 거의 다른 곳과 동일합니다.
천정에 선풍기들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입니다.
샤워기와 물통의 시설이 열악합니다.
여기는 2번째 화장실입니다.
첫번째 화장실 보다는 상태가 좋네요.
이곳은 맥스 까페로 보입니다.
이분이 여기서 맥스캠프 카드를 받았는데 100BT 을 어쨌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충전해서 커피 마실때 계산했다는건지요.
맥스캠프 보급형은 좀 열악합니다. 자는동안에 짐과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수가 없어서 불안한점도 있고요. 스마트폰을 충전하려면 몇시간이 걸릴텐데 그동안 잠을 안잘수도 없고요. 귀중품은 오토바이 안장밑에 보관해서 오토바이를 침대 가까이
주차한뒤 충전은 자기전에 충전하고 충전이 끝난 뒤에 잔다던지, 멀티탭을 가지고 다니면서 침대가까이로 전선을 끌어다놓고 쓴다던지 하는 방법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노숙이나 경찰서 사무실 바닥 숙박보다는 나은데 그렇다고 해서 크게 좋지도 않고요. 충전과 세탁을 무료로 하면서, 선풍기 바람 쐬면서 비를 피하며 잘수 있다는건 좋긴 한데요.
이용에 가장 큰 문제점은 어디에 맥스캠프가 있는지 전부 알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33 곳중에 12개만 찾은 맥스 캠프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