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 있다가 빠통으로 넘어왔습니다.
아~ 너무 좋네요.
해변에 정실론, 날씨도 좋고.
전에 왔을 땐 정실론 짓고 있었는데...정실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반싼시장도 있고. 
숙소 하나 추천드릴게요.
원래는 여기 머물려고 한 게 아닌데 어제 타운에서 만난 인도네시안 커플이 여기 추천하면서 며칠 뒤에 묵을 거라고 해서 저도 오늘 아침에 검색해보고 1박 예약했습니다. 호스텔트레블러스 닷컴에서 1박 예약
직접와서 숙소가 괜찮길래 나머지 4박 더 예약했습니다.
도미토리룸도 있고 일반룸도 있는데
에어컨 도미토리가 195밧입니다. 
일반룸은 649~949까지 다양하게 있더군요.
이가격에 수영장 (비록 아주 작아서 목욕탕 수준)까지 이용할 수 있다니...좋네요.
위치는 빠통 남단 푸켓사랑방 바로 옆입니다.
와이파이 되고 
에어컨 도미토리라 시원하고
세이프티박스  개인당 한 개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큰 타월, 작은 타월 지급
도미토리룸 안에 화장실 겸 샤워
도미토리룸 밖에 또 하나의 화장실과 샤워 총 2개
단점은 도미토리가 4베드 뿐이라서 매일매일 full입니다.
저도 full될까봐 4박을 다 예약해 버렸어요.
홈페이지에 있는 가격은 비쌉니다.
방 사진은 아래 싸이트들 참고하세요.

www.hosteltraveler.com

http://www.square1.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