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카이] 산뜻하고 깔끔한 아파트식 숙소 - 후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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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카이] 산뜻하고 깔끔한 아파트식 숙소 - 후언라이

깜빡하고 방 사진을 못찍었는데
카오산의 람푸, 에라완 등 600밧 숙소보다 더 좋습니다.
꽤 넓은 방에 채널 많이 나오는 TV와 온수샤워, 옷장, 공짜 물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500밧짜리 방에는 냉장고도 있고요.....
1층에는 제법 속도 빠른 피씨방도 있습니다.

농카이의 배낭여행자 숙소들이 오래된 곳이 대부분이어서 후언라이 정도라면 편하게 하루이틀 지내다 갈수 있을 듯합니다.

4 Comments
이효균 2006.12.11 21:27  
  오 농카이에서하루정도 있어야 하는데 굿이요....
순진무구녀 2006.12.15 13:03  
  오오~ 람푸보다 더 좋다고요?
방 사진 못봐서 아쉽네요 ;ㅁ;
가겨도 싸고 참 ㅎㅎㅎ 3~4인실도 있나요?
위치가 어디쯤이에요?
필립K 2007.02.07 01:50  
  농카이 숙소들이 전부 후졌었는데, 잘 됐네요.
조용해서 며칠 쉬었다왔는데, 참 동네가 좋더라구요.
키티키키 2007.05.02 01:46  
  람푸보다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람푸에 묵어본 적이 없어서 하지만 요술왕자님 말대로 방은 넓고 깔끔합니다.
저는 2007년 4월에, 5층에 400b(day by day 형식으로 날마다 돈을 주고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주고 묵었습니다. 방은 좋은데 단점은 에어컨 바람이 약하다는 것과 욕실 물발이 너무 약하다는 것.(제가 묵은 방만 그런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1층의 인터넷방의 속도는 가격 대비(1시간에 20b) 속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농카이 버스터미널과 강변 숙소는 충분히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므로 굳이 툭툭이를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손님을 태우는 대부분의 툭툭이 기사들이 터미널까지 너무 비싼 값을 부르더라구요.
후언라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터미널까지는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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