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안좋은점은 공사중이라 로비쪽이 엉성합니다ㅠ
그다음 카오산로드에서 거리가 도보 5분정도 걸리는데 가는길이 밤되니까 좀 무섭더군요... 남자둘이 가는데도ㅠㅠ 거지들 누워있고, 웃통벗고 바지만입은 술취한 아저씨가 돈달라고 손내밀고... 툭툭이 타라고 계속 말걸고... 여성분들끼리 가시면 밤에는 좀 그럴듯요ㅠ


괜찮은점은 공사중이라 미안하다고 수박쥬스 쿠폰 하루 한장씩해서 2인 총 6장 주네요 ㅎ 3박 하거든요 여기서... 바로 오늘꺼 받았더니 맛있네요 ㅎㅎ 엄청 달긴해요
건물은 엄청 새거라 깔끔하고 수영장 물고 깨끗하네요 ㅎ 운영시간응 아침10시부터 저녁8시라네요ㅠ 오늘은 못들어가봤어요
내부는 좀 클래식한 느낌인데 쏘쏘 합니다. 넓고 그렇진 않네요.
한국의 조금 된 모텔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ㅎ.세련된 느낌은 아니에요
에어컨 빵빵하고 수압 온수 빵빵합니다
에어컨은 근데 빵빵하게 틀면 소음이 좀 있어요.
어차피 빵빵하게 트니까 너무 춥더라구요 ㅎ
잘땐 약하게해서 상관없을듯요

그리고 스텝들이 굉장히 친절하네요
항상 웃으며 인사해주고, 제가 영어 잘 안되서 답답할텐데도 한번 찡그리질 않네요 ㅎㅎ 여자2명 남자2명 봤는데 모두요~

1000바트 정도에 홍익여행사에서 예약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7월3일까지 여기에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