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로드에 버디(레스토랑겸 술집)바로 옆건물에 위치한..
따끈따끈한 새로 지은거라 하는데..
여튼 대만족이었습니다..
카오산에서 숙소를 4군데 옮겼었는데..
제일입니다..
글구 이 가격에 이런곳이 없지싶습니다.
음.. 제가 묵었던 방은.. 더블에 에어컨과 욕실 달려서 390밧이구여..
욕실에 세면대 따루 있구여..
방엔 화장대와 의자두 있구..
방이 넓은 편이예요..
문따구 들어가서 키를 꽂으면 전원이 들어오는 방입니다.

마르코폴로 같은 경우엔 더블이 300밧인데..
너무 좁은데다가..
어둡구..
벌레두 있구..
욕실두 걍 그렇구여.. 뜨악~
글구 젤 중요한건 너무 눅눅하다는거져..
아주 죽는줄 알았음댜..
글구..
체크아웃이 11시 30분까진데..
아주 짤없습디다..
첨엔 입실할때 300밧을 맡겼다가 체크아웃할때 돌려받는데..
25분 늦었다구 100밧 띠더만여..
전 12신줄 알았는데.. 이씨~

여튼 클래식이 짱!! 입니다..
ㅋㅋ 한국에선 당연한건데.. 태국에선 어찌나 찾기가 힘들던지.. (괜찮은 숙소!! 하긴 값이 싸니..)
프론트에 나오면서 얘기해두면.. 방 청소도 해줍니다..
물론 공짭니다.. 넘 좋아여..~ 행복~
전 앞으로 카오산에선 무조건 클래식입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