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자 아테네
프라자 아테네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객실,조식,서비스,부대시설등 모두 좋습니다.
4층에 있는 수영장 이용도 권장합니다.
26층 바를 이용해보지 못한게 아쉬움이지만...
직원들 영어로 의사소통에 별 문제 없고 부담없는 서비스를 합니다.
룸메이드 역시 만족할만하고 과일도 다시 채워줍니다.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호텔에서의 유흥정도 입니다.
1층 바 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수있고 능통한 영어가 된다면 여직원과의 대화를 시도해보시길...여기 직원들은 손님과의 대화에 적극적이고 자연스럽게 받아 들입니다. 단 예의는 지키시는게..의외로 즐거운 대화 나누면서 재밌는 시간 보낼수있습니다. 단 아쉬운 점은 손님이 때로는 전혀 없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간 3일중 하루는 저 포함 두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은 영업(?)활동을 겪을수도..
프라자 아테네에서는 조금 심심하다 생각되시는 분들 조금 움직여 콘라드 방콕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펀칫역 반대 방향으로 가시면 도보 7-8분거리에 위치합니다. 지하 클럽은 노보텔CM2에 비해 반정도 되는 크기에 가격도 좀 과하지만(게스트가 아닐경우 입장료 700밧정도) 그래도 전 개인적으로 여기가 훨씬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유흥정도에서 만족하시길...그이상은 비추합니다.
택시 이용시 로비에서 잡아타세요. 아님 펀짓역까지 나가서 타시길..호텔외부로 나가면 입구에 흔히 삐기들 항상 대기합니다. 택시,톡톡이 정말 이용하지 마세요. 업소소개로 일관합니다.
공항갈때 호텔 로비에서 택시 이용시 뒤에 프라자 아테네 스티커 붙은 택시를 우선적으로 잡아줍니다. 톨비 포함 400밧 요구합니다. 많이 비싸지만 때에 따라서는 오히려 편할수도...제 경험으로는 한마디로 총알입니다.
사진은 제가 찍은것보다 각종사이트에 나와있는게 훨 나아서 그걸 참조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