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메리브이^^(사진있어요^^)
여자 혼자라 숙소 잡는것도 괜히 겁먹고 그랬었는데요^^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일단, 프라아팃 로드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조용해서 좋았구요^^
창문도 넓었고!!!
혼자 쓰기에 크기도 적당하고~
냉기 빵빵한 우리의 LG에어컨도 좋았어요^^
싱글룸(에어컨+개인욕실+핫샤워) 360밧이었구요^^
잠금장치는 손잡이잠금, 걸쇠잠금, 가로잠금(학교화장실에 많았던거^^)
이렇게 3개 있구요^^ (혼자 간거라 문단속은 항상 철저히^^)
키를 꽂아야 모든 전원이 들어옵니다.
침대와 옆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세면대는 침대 앞쪽에 있고, 그 옆문으로는 샤워실입니다^^
방에는 수건걸이가 있는데~
그날그날 빨래 널기도 좋구요^^
카운터 있는 1층에 PC방, 환전소, 현급지급기, 식당 모두 구비되어 있어요~
물론....전 식당은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지만^^
직원분들 친절하구요~
조용하구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도 좋구~
벌레나 도마뱀등도 전혀 보지못했구요^^
다만....밤엔 3층 복도에 불을 안켜줘서 혼자 들어갈때 조금 무섭;;;;
제 방이 복도 제일 끝이었거든요^^;;;
어쨋든,
저는 대체로 만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