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 게스트하우스
회사 때려치고 미친척하고 왓포마사지 학교 마치고 왔습니다
방콕에서만 대략 15일 정도 있었는데 돈나에서 묵었어요
위치: 버거킹 옆 골목 우체국 못가서 있습니다
가격:에어컨 300(1인) 350(2인) *단 9번방은 혼자서도 350입니다
선풍기 200/250 두종류 있습니다
도난:많이 당하셨다고들 하던데 제가 있는 동안에는 못 보았구요
문을 잠궈도 다른 사람이 착각해서 열정도로 허술합니다
현찰은 아마 가지고 다니셔야 할 듯하네요
장점:가격대비 시설 괜찮습니다.에어콘 선풍기 같이 틀면 정말 시원
욕실 넓고 깨끗
바로 옆 우체국에서 국제전화 카드(CAT 카드) 사시기도 편함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그게 젤 싸다네요 200밧 짜리 사니까 한
20분 정도 통화한듯 합니다 그리고 근처 식당들이 가격이 착해요
체크아웃하고 짐 맡겨놓고 놀다가 갈때 샤워할수 있고요 직원들이
착한편이에요 바로 인근에 버스 정류장 있어서 다니기도 편한편
단점:침대는 완전 꽝...쿠션은 기대 마시길. 그리고 휴지도 말해야 줘요
한국사람들 보단 서양애들이 많더군요 일본애들도 한번밖에 못 봤고
암튼 카오산 주변 가격대비로는 괜찮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