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 퍼스트하우스
3번이나 다운됐어요...ㅠㅠ
사무이 호텔정보입니다.
차웽남단에 위치한 first house입니다.
친구들이랑 가는거라서 비싼호텔보다는 값싸고 조용한 숙소를 원했기에
몇주동안 인터넷을 이잡듯 뒤져서 겨우 찾아낸 호텔이였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www.planetholiday.com에서 일박에 33달러로 예약했구여
2인조식 부페 포함가격입니다.가격이 너무 착합니다..^0^
그런데 7월15일부터는 가격이 올랐던거 같던데...얼만지는 잘모르겠어요..
우선 직원들 완전 친절합니다. 얼굴에 찌푸린 사람 한명도 못봤어여...
진짜 완전 친절하고 청소도 엄청 깨끗하게 해놓더라구여....
저희가 방을 너무 어질러 놓아서 보기만해도 대략난감이였는데...ㅎㅎ
나갔다가 돌아오면 반짝 반짝 윤이 나더라구여....
단점이라고 하나 굳이 꼬집자면은 욕실에 핫샤워가 잘 안되는데여...
날이 워낙 더워서 핫샤워까지는 필요가 없더라구여...
완전 차가운물은 아니고 약간 미지근하게 물나오니깐 샤워할떄 그렇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예여...
위치는 차웽남단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항에서 30분
오토바이타고 그린망고까지 15분~20분 , 램딘시장까지 5분~10분
나이트라이프를 즐기실분이라면 숙소가위치가 별로일꺼 같아요..
비치까지는 걸어서 3분입니다...바로 앞에 있어요
가족단위 여행객이나 친구들끼리 오신분들이라면 정말 완전 만족하실꺼라고 생각듭니다.
2002년에 지은 건물이라서 건물 자체도 깨끗하구여 호텔내에 풀장이 있어서 더더욱 좋았어요...
밤되면 풀장에 이쁜조명들이 막 들어와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절로 나더라구여....물론 특급호텔 수영장에 비교할바는 못되지만 3성급에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식도 토스트 햄.치즈.씨리얼등등 부페식으로 나오는데 맛좋았구여...
호텔내에 여행사,미니마트,레스토랑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여행사에서 일일투어 예약하면 10%할인도 해주고 아침마다 투어갈때 차량이 오면 방으로 전화해서 알려주더라구여....
저희는 일행이 6명이였는데 전부다 완전 만족하고 왔어요....
바닥이 타일바닥이라서 유리컵이나 재떨이 깨뜨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저희는 재떨이 2개 , 유리잔2개 깨뜨려서 300밧 물고 나왔어여...ㅠㅠ
원래는 스챈다드룸 예약했는데 스탠다드룸이 풀이여서 디럭스룸으로
무료 업글해주었어요~^0^
화장대랑 냉장고랑 텔레비젼~
텔레비젼 완전 잘나옵니다.....주몽을 방송하고 있더라구여~^^
발코니 사진입니다.사진 돌리는 법을 몰라서...ㅜㅡ;;
발코니 넓직합니다. 건물이 ㄷ자로 되있어서 모든 객실의 발코니들이 서로
마주보고 있어서 발코니에 앉아서 있음 맞은편객실 사람들이랑 손흔들고 인사한번 해주고.....발코니 에서 보면 풀장이 바로 보여요....
오빠야들 몸매 은근 감상도 좀 해주고......ㅋㅋ
그리고 ㅜㅡ;;;방에서 옷갈아 입을때는 커텐을 치고 갈아입는 센쑤를 발휘합시다.....발코니에 앉아있다보면 대략난감한 상황이 너무 많이 벌어지더라구여....ㅎㅎㅎ
세면대 사진입니다.
쪼만난놈이 수압한번 기똥차게 쎕니다....빤쭈까지 빨려들어갈꺼 같습니다.
욕조사진입니다. 찍다보니 욕조가 아니라 타일사진이 되렸네여...ㅠㅠ
아침마다 세면대 위에 이렇게 이쁘게 정리를 해줍니다.
매일 아침마다 비치타올2장 ,타올2장,손타올2장씩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