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이트 호텔 예약관련 작은 경험담
외국 영문 호텔 예약사이트 경험담 입니다.
문제가 생기니 해결하기가 무척 어렵네요.
전 코사무이의 노라 리조트가 곡 가고 싶었지만
한국 여행사중엔 이곳을 예약해주는 곳이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영문사이트를 이용할 수 밖이 없었고
우선 아시아룸에 스탠다드로 예약요청 했습니다.
곧 풀이라는 메일이 오고 다시 빌라로 예약요청했지만
또 풀이라는군요.
제 생각엔 노라에 방이 정말 없구나 마음이 조금 급해졌죠
그러다 호텔렌탈그룹이란 사이트 발견 아시아룸보다도 더 저렴하구요.
근데 방이 있는데 조금 저 비싸다면서 그래도 예약을 원하냐는 메일이
왔습니다. 아시아룸보다 그래도 5불정도 비싸고 꼭 가고 싶어 혹시 방 2개 가능하냔 메일을 보냈죠(일행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또 호텔트레블에 간츤 날짜로 예약을 넣었습니다(제가 급한 마음에 미쳤죠)
그런데 2군데 모두 그 다음날 컨펌메일이 왔습니다.
이제 부터 문제 발생.
우선 비싼 호텔렌탈그룹에 취소 문의를 했죠 근데 한푼도 못 돌려준다는 겁니다. 물론 제가 취소 규정을 잘 읽어보진 않았드랬죠. 예약한지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고 숙박가지 28일이나 남았지만 어쨓든 돌려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호텔트래블에 취소 요청했습니다. 이곳엔 20일전에 취소하면 위약금이 없습니다. 그리고 취소요청하자마자 1시간 안에 이머전시 메일이라며 취소 요청 접수하여 처리주이라고 메일오더군요.
호텔트레블 제 경험으론 괞찮은 곳 같습니다.
호텔렌탈그룹에 예약시 홈페이지 통해1박 175불 이었고 메일 교환을 통해 룸2개 402불 예약 요청을 했고 컨펌메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조금 찝삡하고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호텔렌탈그룹 메일을 다시 보냈지만 읽지 않았네요. 주말이어서 확인을 안 한 건지 답답합니다.
혹시 저처럼(좀 멍청했죠) 동시에 여러 사이트에 예약 요청 하신 분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