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실롬
이번에 처음간 태국 여행에 자유여행도 처음이라 무지 어리버리했지만, 태사랑 덕택에 많은 정보 얻고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
일정 중 마지막 1박은 방콕에서 했는데요, 홀림데이 인 실롬에서 묵었습니다. 태사랑에서 이 호텔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좀 불안하긴 했지만, 지도를 보니 수상버스 타기엔 괜찮겠더군요. 결과는 만족이었습니다. 실롬 로드가 비즈니스 중심가라 하던데, 강남에 있는 인터콘티 같은 로비 분위기였습니다. 비즈니스 맨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영어를 잘 못하면 좀 무시 당하는 분위기...-.-; 저녁에 체크인을 했는데 데스크 스탭들이 다들 바뻐서 사무적인 분위기였지만 대신 능숙한 업무처리에 방도 고층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짐도 나중에 벨보이가 운반해 주는 등 서비스는 매우 좋았습니다. 방에서 보는 전망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스테이트 타워가 걸어서 5분거리밖에 안되더군요. 스테이트 타워에 있는 브리즈, 디스틸, 시로코 바3개를 다 돌아다니면서 뒹굴뒹굴했습니다. ㅎ 아침에는 수상버스 선착장까지 걸어갔는데 한 10분 정도 걸리는거 같았습니다. 방 내부도 깔끔하고 침대도 넓어서 좋았구여, 젤 맘에 든 것은 아침 부페. 메뉴가 매우 다양하고 질도 좋았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하루에 다 먹지 못하겠더군요. 수상버스를 이용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호텔인듯 싶습니다.
일정 중 마지막 1박은 방콕에서 했는데요, 홀림데이 인 실롬에서 묵었습니다. 태사랑에서 이 호텔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좀 불안하긴 했지만, 지도를 보니 수상버스 타기엔 괜찮겠더군요. 결과는 만족이었습니다. 실롬 로드가 비즈니스 중심가라 하던데, 강남에 있는 인터콘티 같은 로비 분위기였습니다. 비즈니스 맨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영어를 잘 못하면 좀 무시 당하는 분위기...-.-; 저녁에 체크인을 했는데 데스크 스탭들이 다들 바뻐서 사무적인 분위기였지만 대신 능숙한 업무처리에 방도 고층으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짐도 나중에 벨보이가 운반해 주는 등 서비스는 매우 좋았습니다. 방에서 보는 전망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스테이트 타워가 걸어서 5분거리밖에 안되더군요. 스테이트 타워에 있는 브리즈, 디스틸, 시로코 바3개를 다 돌아다니면서 뒹굴뒹굴했습니다. ㅎ 아침에는 수상버스 선착장까지 걸어갔는데 한 10분 정도 걸리는거 같았습니다. 방 내부도 깔끔하고 침대도 넓어서 좋았구여, 젤 맘에 든 것은 아침 부페. 메뉴가 매우 다양하고 질도 좋았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하루에 다 먹지 못하겠더군요. 수상버스를 이용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호텔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