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우드랜드(사진포함) ^^
음...
우선 태국 여행의 첫번째 숙소였기 때문에 기왕이면 좋은곳으로 잡으려고 노력하다 고른곳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제 취향에 딱맞는.. ㅋ
현대적이지 않은(3층) 건물에 조용하고.. 조식 잘나오고..
이름에 걸맞게 숲속에 둘러싸인듯한 수영장~~
정말 한 며칠 뒹굴뒹굴하면서 머물고 싶은 곳이었어요..ㅋ
다음에 간다면 꼭 2~3일 정도 느긋하게 띵가띵가 하고싶어요..
그리고 위치도 북파타야에 위치해서 좋았구요,
호텔바로앞에 쏭테우가 쑝쑝~~ 지나다녀서 손들고 타면 10밧에 워킹스트릿도 갈수있어 좋았구요,
빅씨, MK수끼, 시암사우나, 티파니쇼장을 10분정도 걸어서 갈수있는 위치..
그리고 정말 잠깐 외출하고 온사이에 방정리 다 되어있는 신기함..(분명 어딘가에 감시카메라가 있는게야~~~)
아무튼 머..가격대비 별로라는 분도 계셨지만 일단 제 취향에는 딱맞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미니바 모습..물두병과 녹차, 커피 제공..ㅋ(사진에 찍힌 사람 나ㅋ)
3층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모습.. 좋죠~~???
목욕탕 모습..오른쪽에 욕조있고 고정샤워기 있음
트
윈베드.. 깔끔~~
한국말 나오는 방송 한가지있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