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힐튼 리뷰 올린 적 있었더랬는데 그때 사진을 못 올려서
이번에 사진만 다시 올립니다.
수영장과 헬스장은 제가 들어가지를 못해서 아쉽게도 사진이 없습니다.

저희가 지냈던 룸 2627호에서 찍은 야경과 낮 풍경입니다.
시로코 뷰였습니다.
2627호,2628호 두 방을 썼었는데 2627호가 시로코뷰로 훨씬 좋았습니다.
(두 방 모두 SUITE입니다. SUITE은 각 층 코너에 두 개씩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각 층 27호 28호가 SUITE이 되겠네요.)

suite룸 거실입니다.
suite룸은 침실과 거실에 tv가 한대씩 두대 있는데 모두 벽걸이 PDP입니다.
위 사진 맨 아래 왼쪽 사진은 2628호 거실에서 본 풍경인데
멀리 왕궁이 보이는 쪽이지만 시로코뷰보다는 별로입니다.

화장실에서 찍었습니다.
모두 크림색 대리석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샤워부스 옆으로 욕조가 있는데 사진에는 담지 못했습니다.
침실에서 창문으로(스탠드 뒤쪽) 욕실이 보입니다.
욕실 비품은 제가 화장을 잘 하지 않아서 그런지 잘 모르는 브랜드
였습니다만 거품도 잘 나고 향도 좋아서 집까지 들고 왔습니다..ㅋㅋ

조식을 먹던 1층 FLOW식당과 힐튼 셔틀 보트에서 찍은 호텔 외관입니다.
SUITE 룸은 31층 라운지에서 조식을 따로 먹게 되어있으나 음식 종류가
많지 않아서 내려가서 먹겠다고 하니까 그렇게 하라고 하대요.
1층이 먹을 것이 훨씬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