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하우스
8월5일부터 14일까지 10일정도 방콕과 파타야 여행했구요.
카오산에선 첫날 저녁 머물렀습니다.
제 뱅기가 새벽2시에 도착이라 예약을 하고 갈까 생각했는데 그냥 부딪쳐보자 하는맘으로 갔어요.
카오산 도착했을땐3시반쯤이었습니다.
사실 뭐 이곳에서 많이 거론된 에라완이나 망고 람부뜨리 가은곳을 가려 했으나 제가 내린곳이 카오산로드 였구 그 새벽 초행길에 찾기도 힘들구 귀찮아서 그냥 딱 보이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리셉션에 영어가 어느정도 되시는 분이 계셔서 어려움없이 방 체크하고 체크인했습니다.상태일단 깨끗했구요.욕실상태 좋았습니다.기본적인 세안용품과타월도 준비되있었구요..
침대는 더블이라 널찍하니 괜찮았구 티비 있습니다. 에어컨 상태 훌륭했구요.
다만 한가지 방이 창가쪽이라 좀 시끄러웠다는점인데 그정도면 구렇개 못견딜정도 아니구요.다른 게스트하우스도 그정도 소음은 마찬가지일듯...
한가지 그냥 하고싶은말은 너무 예약에 목매지 않으셔도 될것같다는 점입니다^^뭐 저도 여자 혼자에 새벽뱅기라 은근 아니 대놓고 걱정했는데 어느정도 부딪치고 하면서 그게 더 여행의 재미라는걸 느꼈다는^^물론 어느정도 사전배경은 가지고 가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