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벤자, 스위스 파크, 까타비치 리조트 평가..
제가 이번에 묵었던 호텔 정보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로얄벤자(2박) : 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서 제대로 찾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나나역에 내리니 눈에 띄는 큰 간판으로 로얄벤자라 적혀 있습니다. 걸어서 10분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24층 non-smoking룸에 묵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던 구리한(?) 냄새 전혀 없었습니다. 트윈룸으로 예약 했었는데 트리플 룸으로 주더군요. ㅋㅋ 넓어서 좋았습니다. safe box 없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조식 훌륭합니다. 가격대비 대만족 입니다.
스위스파크(1박) : 마지막날 묵었습니다. 방콕 도착 첫날 로얄벤자 호텔 찾다가 같이 찾아 버렸습니다. 그만큼 BTS 역과 가까이 있습니다. SOI 11골목으로 들어가서 2~3분 걸으면 보입니다. 겉모습 조악합니다. 로비도 엄청 작고 여하튼 별롭니다. 방도 좁고 개미도 득실 되더군요. 식당 또한 허름하고 조식 또한 별롭니다. 계란 후라이 해주던 조리사 얼굴에 불만이 가득합니다. 불친절하더군요. 일본 남자분들 참 많더군요. 낌새가 안좋더니 시내 쇼핑후 맡겼던 짐찾으러 로비에 기다리는데 태국여자 분이 있더군요. 짐찾으러 간사이 와이프가 전화통화를 옅들었는데 콜걸인거 같다고 애기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일본 아저씨 로비로 내려오더니 태국 여성분 데리고 방으로 가더군요..
하여튼 여러가지로 비추 입니다.
까타비치 리조트(2박) : 푸켓 까타비치 해변가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위치상으로 정말 좋더군요. 방에서 바다가 한눈에 들옵니다.(2층 이상에 묵어야 함) 풀장에 썬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굳이 돈주고 해변에서 비치의자를 빌릴 필요 없습니다. 장소 또한 좋구요. 아침에 밥먹기전에 비치타올 들고가서 자리 맡고 밥먹고 직행하면 됩니다.ㅋㅋ 조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방에 모기가 많습니다. 많이 물렸습니다.TT
이상 두서없이 각 숙박시설 평을 해보았습니다.
참고 하실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