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선샤인비스타, BJ홀리데이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기는 쓰기 귀찮고 그냥 호텔 느낀점을 적어볼까 해서요.
파타야에서는 선샤인비스타와 BJ홀리데이 롯지에서 묶었습니다.
원래는 선샤인비스타만 예약해놓고 갔는데 파타야가 넘좋아서 이틀 묶을땐 Bj 홀리데이로 했습니다.
선샤인비스타는 일년전에 묶었었던 벨라빌라 프리마보다 별로더군요..
파타야 가기전에 캄보디아에서 묶었던 호텔이 괜찮아서 그런지 첫인상은 별로였습니다..
수영장은 그냥 그렇더군요. 예약을 하고갔는데 아이아룸스에서는 엄청 비싸지만 어쩔 수없이 하고갔는데 넘 돈 아깝더라구요..
BJ홀리데이 롯지는 다시 돌아간 파타야에서 어딜갈지 돌아다니다 가본곳인데 가격도 싸고 괜찮더군요. 조식이 없지만 조식있어도 잘먹질않아서 ^^;;
밑에 식당이 음식이 훌륭합니다~ 특히 BJ햄버거 완전 맛나요 ㅋㅋ
수영장도 제가갔을때 물을 갈았는지 너무 깨끗해서 깜짝놀랬습니다. 크기도 그정도면 적당한것같구요.
직원들도 아주 친절합니다. 수영하고있는데 웃으며 구경하더니 수건하나 주고가더군요~~
전 돈아낄려고 테라스가없는 트윈베드룸 800밧에 했습니다~
결론은 BJ홀리데이가 더좋다 입니다만 선샤인비스타가 방도 넓고 샤워실이 두개나 있다는것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