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져 스윗 어바나 사톤
안녕하세요
지난 5월달에 5박했던 곳입니다. 서비스 아파트먼트로서는 비교적 시설이 잘돼있고 청결도나 직원 친절도 등에선 괜찮은 편입니다.
사톤지역이라 밤에 무척 조용하고 그러다 보니 나갈 일도 별로 없어서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좌측으로 반얀트리, 수코타이같은 고급호텔들도 있고 외국회사들도 있어 유흥시설은 전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내까지도 그리 먼 거리는 아닌 것 같구요 지상철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이동성도 괜찮은 편입니다.
이곳은 장기 거주자를 위한 시설과 저같은 단기 거주자를 위한 시설로 양분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엘리베이터도 따로 사용하더군요..가격은 xx박스에서 했기 때문에 옆에 보시면 아실 거구요 3박 프로모션이었지만 추가 2박에 대한 프로모는 받지를 못했습니다.
랑수언에도 플레이져가 있지만 이곳이 조금 나은 거 같습니다. 조식은 정말 프레이져 계열이 그렇듯이 완전 꽝입니다. 빵과 과일 몇조각, 음료수,커피 정도이구요 그러다 보니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지를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