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자나부리] 플로이 게스트하우스(PLOY G.H)
[깐자나부리] 플로이 게스트하우스(PLOY G.H)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한국인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깐자나부리의 "플로이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스텝들이 매우 친절하며, 가격에 비해 숙소시설이 매우 좋아 인기가 매우 좋은 곳으로 일반적은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거의 모든 손님이 외국인인데 반해 이곳의 경우 태국 현지인도 많이 묵어가더군요.
하루 방값은 550b 부터 시작하며, 손님이 장시간 자리를 비우면 방에 들어와 청소를 해주고 나갑니다.
플로이 게스트하우스 앞을 지나가는 강을 보면서 누워 있을 수 있는 간이 침상, 친구와 함께 칠 수 있는 탁구대, 공, 라켓 등이 잘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좋은 곳으로 깐자나부리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묵어보세요.^^
P.S: 방에 딸려 있는 화장실이 굉장히 넓어요. +ㅁ+ 사람에 따라 너무 횅해서 무섭다. 적막하다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오히려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얼마나 넓냐하면 1층에 있는 탁구대를 화장실로 가지고 올라와 관객을 몇명 두고 탁구시합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예요. 심심하신 분들은 탁구대 들고 올라오셔서 화장실에서 친구와 함께 탁구를... ㅇㅅㅇb(구석을로 끌려간다... 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