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드 쉐라톤
교통이요...
교통은 별로 좋치 않습니다...걸어서 도로까지도 좀 되고...택시타야하는데 미터가 아니고 무조건100baht부르고 그렇습니다..
어떤분이 호텔직원이 잡아주는 택시 비싸다는데 아닙니다...미터 택시만 골라서 잡아줍니다..꼭 이용하세요..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낭패 봅니다..
방...엄청 좋습니다..근데..바닥이 카펫이라 먼지가 조금 많구요...
침대가 넉넉하고 큽니다..베이비 침대는 사이즈가 큰게 없으니 아이가
있으시면 그냥 침대에서 같이 자면 됩니다
화장실은 파타야 메리어트에2배됩니다..샤워기도 이동 가능하구요 화장
에서 춤춰도 될만큼 커서 좋았습니다..하지만 바닥이 대리석이니.. 물떨어
지거나 하면 엄청 미끄러우니 아이들 조심 시키세요..
식사...잘나오는 편 입니다...하지만 빵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좋치 않을듯
딱딱한 모닝롤들 위주 입니다..하지만 케익이 나오는데 ...예술입니다
직원... 모두들 수준급의 네이티브 수준의 억양과 발음의 영어를 구사 합니다
알아듣기 아주 부드럽고 편합니다..태국사람들 영어쓰는 그런거 아니
구요...우리나라 사람들중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나 정말 서양애들 영
어하듯잘 합니다...룸서비스 아줌마들도 그정도이니 지내시기는 편할
듯...
정말 기분좋은 호텔입니다...편안하고 친절하고 깨끗하고...교통말인데요...수상버스 정류장이 호텔 옆으로 있어서요..이용하면 왕궁이나 카오산까지 금방입니다..저렴하고...파란깃발버스는...직원이 강주변 설명도 해 주더군요...
아주..좋았습니다..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