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비치 조용하고 좋았어요! (강추)
위치는 걸어서 다니기는 그렇지만 쏭태우나 미니버스 타고 100~150밧이면 파타야 시내 어디든 다닐수 있고 바로 앞에 편의점 식당,마사지숍 등 편의 시설 좋았습니다.
공사중이라 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전혀 시끄럽지 않았구여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이 와서 편하게 쉬고 가는 아주아주 조용한 곳이었어요.
낮에는 주로 수영하고 아래 비치 한 100미터정도 아래로 내려가면 그림 같은
비치~저녁 6시40분~7시쯤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아...넘넘 아름답습니다.
제 친구들 첨엔 시내에서 좀 떨어졌다고 뭐라 하더만 나중엔 다시 이 곳으로
잡자고 난리였습니다.
아침부페 나름 괜찮았고 무엇보다 남성분들끼리 가시는 여행이시라면
아주아주 좋은 호텔일것으로 사료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