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후어막 사진입니다.
여행 막바지 어떤 숙소를 갈까 하다가 태사랑에서 가격대비 추천하는 숙소는 '이비스 후어막' 이었습니다.
끄라비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카드결제가 안되어 결국 체크인할 때 현금으로 냈습니다.(인터넷 예약가격으로 냄). 끄라비에서 버스타고 새벽에 도착해서 찾아갔는데 체크인 해주더라구요. 체크인시간은 2시라고 써있긴 했지만...
방콕에서 묵었던 에라완하우스, 뉴씨암, 타라 하우스, 까쌤싼 골목의 에이원인 보다 저렴한 가격에 훨씬 좋은 시설.
많은 분들이 교통이 불편하다고 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운하버스도 탈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주었구요, 오히려 외국인이 없고 현지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저녁에 더몰에서 빅씨까지 이어지는 야시장 구경도 재미있구요.
이미 이비스 후어막에 대해서 많은 글이 있고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길게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사진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사진 올립니다.
건물외부
두리안은 갖고 들어가실 수 없어요.
TV와 냉장고(YTN나옵니다)
방 내부사진 입니다.
생수2병과 커피포트와 커피,차
책상입니다.
침대입니다.(상태 좋습니다.)
호텔 실외 수영장입니다.
예약사이트 : http://www.ibishotel-asia.com/6297
한글지원됩니다!
※ 게스트하우스만 이용하던 저에겐 확실히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