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컨트리 헛 6일 사용후기 입니다.
빠이 컨트리 헛 6일 사용후기 입니다..
빠이에 가서 직접 예약 했습니다. 6박에(2400밧) 당일 아고다 보다 600밧 저렴했던것 같습니다.
1. 개인 화장실 샤워실이 있는 방갈로
2. 에어컨 없으며 천정옆에 달려 있는 선풍기달려 있습니다.
3. 침대에 모기장 있습니다.
4. 여느 방갈로 처럼 침구류가 뽀송뽀송 하진 않지만 냄새나고 그러진 않습니다. 잘때 가끔 가지럽기도 하고 뭐가 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는데 그럴때마다 가져간 파스 바르고 했는데 배드 버그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였습니다.심하지도 않았구요.
5. 화장실에 잔 벌래들이 좀있는데 문제 될 것 없었구요. 온수 잘 나왔고 수압도 아주 양호 합니다.
6.위치는 대나무 다리 건너면 있는 방갈로 촌에 있어 너무 좋구요.
대부분 한낮에는 방갈로 해먹에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 분들이고 4시정도 부터 슬슬 움직이는 여행객들이 전부입니다.
7.유유자적 방갈로도 한번 이용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8. 수건은 일하시는 분들께 말하면 바꿔 주시고 더 달라고 하시면 더 주셨습니다.
9.스쿠터가 대나무 다리를 못 넘어 오기때문에 대나무 다리에 건너편에 두셔야 하구요. 아니면 조금 돌아서 오셔야 합니다. 전 돌아서 와서 숙소에 가지고 왔습니다. 거리는 멀지 않습니다.
10. 한시간 한시간이 아까운 분들께는 비추구요.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다 난 멍때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