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1박했습니다.

피피 숙소 결정에 아래 사항을 기준으로 했었는데 베이뷰를 선택했습니다.
1. 돈사이 중심가와 멀지 않을 것
2. 비치가 바로 숙소 앞에 있을 것
3. pool이 있을 것
4. 방갈로 형태일 것

조용하면서 방갈로 형태 중 저렴한 곳을 찾는 분들께 딱일 것 같네요.
예약 사이트-AsiaRooms를 통해 1428밧(아침포함)에 예약했고 프로모션 기간이라 좀 더 싸게 한 것 같습니다.

<더 비치 리조트>와 비교해서 어디로 갈까 고민했었는데
<베이 뷰 리조트>가 피피 중심가와 더 가까워서 이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피피 중심가와 15분 정도 거리)
실제 가서 보니 <더 비치 리조트>에서는 아마도 걸어오기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선착장에서 연결된 비치의 끝에 <베이뷰 리조트>가 위치해 있고 그 다음부터는 비치가 아닌 산길 비슷한 길을 가야 합니다.
해변은 가보진 않았지만 더 비치 리조트가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반얀 빌라>에서도 하루 묶었었는데 반얀 빌라와 비교한다면
글쎄요~~ 개인적으론 베이뷰가 훨씬 더 좋습니다.

기타 잡다한 사항
- 숙소 내 미니바 맥주(하이네켄) 45밧
- 샤워기 물이 조금 짭니다.
- pool까지 가려면 조금 걸어야 함.

아래 사진은 superior room이고 사진보다 조금 작아 보일 수 있습니다.
조금 걸어 올라와야 하는 단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