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에 Sea sun sand 호텔 직접 방문 가격 깍다-_-;
출발 하루전에 표를 구하는 바람에 도대체 호텔을 예약하거나 호텔
정보를 알아 볼 수가 없어서 가기전날에 휘릭 호텔 몇개 찾아보고
Sea sun sand호텔 가서 그냥 프론트에 방하루에 얼마냐고 물으니
1400바트를 부르더군요.
그래서 아 그러면..바이바이 하려니 ...wait wait...이런 동남아 상술!
1200바트~
그러길래 에이 그럼 방보고 정하자 하고 방을 둘러 봤는데 비싼 푸켓에서
그냥 그냥 저냥 돌아다니기도 귀찮고 했지만 다른데 둘러보고 와야지...
하고 "다른데 둘러보고 올게~" 라고 말했더니
제대로 못알아들었는지 ...그럼 1100바트!! 라고 하더군요-_-
나중에 알아보니 thai-hotel.co.kr 가격이 1250 바트-_-
바우쳐 미리 끊지도 않고 오히려 1100에 잤군요..-_-
하지만 다른 호텔들은 바우쳐 끊지 않으면 상당히 비싸게 부르더군요.
하여튼 그냥그냥 빠통에서 묵으실 일이 있으시면 그다지 나쁜 호텔은 아니었습니다.